배우 진경사주: 탄탄한 연기력이 빛나는 대웅

진경(곤51) O정계의 임○죽은 고양이○정무기○유술입니다.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사주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배우들이 하나같이 좋은 대운에 속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극 중 태수미 역을 맡은 배우 진경의 사주를 분석해 보자.

■ 진경사주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진경 씨는 묘월에 태어난 정화일주로 편인격의 사주다. 정사 일주는 천간 지지가 같은 간여지동으로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뜨거운 용광로 같은 기운이다.

십이운성상으로는 제왕에 해당하고 십신상으로는 겁재에 해당한다. 주관이 명확하고 추진력이 좋아 한번 계획을 세우면 끝을 봐야 한다. 고집과 열정이 강하고 화기가 강하면 연기자, 배우로서는 최고봉의 기운이라 할 수 있다.

연기자로서 대성하려면 사주팔자에 불이 세야 한다. 그리고 연예인 사주의 특징인 식신, 상관의 기운도 잘 발달해 있으면 더욱 좋다.

사주에 불기는 내가 드러내 발산할 수 있도록 돕고 식신과 상관관계는 배우로서 표현력과 연기력이 많이 좋아진다. 진경씨의 사주에는 불의 기운이 강하지만 식상의 기운이 약하므로 대운이나 세운으로부터 식상의 기운이 들어오면 연기력이 꽃을 피우게 된다.

사주에 직업성과 배우자를 나타내는 관성 문자가 강하게 혼재되어 있다. 관성이 강하면 나를 억압하고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그리고 직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혹은 건강상으로는 다소 불리한 작용을 하게 된다.

■ 배우자운

진경 씨의 사주에서 배우자를 나타내는 관성은 계수와 임수다. 관살혼잡형의 사주구성에 일지 배우자궁에 나를 나타내는 겁재가 위치하고 있어 결혼생활에서 상당히 불리하다. 즉 배우자궁에 내가 있다는 것은 내 주장이 강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십이운성상 나의 일지가 제왕에 해당하지만 나의 주관과 고집이 있어 배우자와의 잦은 갈등과 다툼을 발생시킬 수 있다.

월주에 있는 관성(배우자)이 정계충이고, 영지(배우자)가 자묘형을 살고 있다.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음을 사주가 말해준다. 관(이성)이 사주팔명 상관살 혼잡의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성웅은 많다.

■ 대운의 흐름

진경 씨는 내 뿌리가 튼튼한 사주다. 따라서 어떤 고난과 시련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내가 하려는 일을 꼭 이루려는 끈기와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다.

한 바퀴에 화기가 강해 연기자로서의 좋은 자질(연기력 표현력)을 타고난 사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대운에서 식상의 기운이 들어오면 내 이름 석 자를 세상에 알리고 각인시킬 수 있다.

37세기 바다대운부터 조금씩 정착하기 시작하는 대운이다. 기해대운에서 사해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지 배우자궁이 충당될 때 이별의 수(이혼 수)가 생긴다. 이 시기에 이혼을 겪었을 것이다.

현재 47세의 무술(상관) 대운에 머물고 있지만 이 대운으로 연기력이 최고의 절정에 달하고 있다. 그 이유는 사주에는 없는 상관(표현력)을 대운에서 얻었기 때문이다.

이 상관이 운으로 들어오면 더욱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진경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릴 기회가 찾아온다.

2022녀 임인영 올 한 주간 정화인 내가 정임합해 갑목으로 변화하고 인목으로 뿌리까지 섰으니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과 주목을 받는 좋은 해다.

2023년 계묘년에는 계수관성과 충극되고 연지자수와 아기 고양이 충극되는 해이므로 건강,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하기 바란다.

만혜합장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로 67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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