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유튜브 시작? 스마트폰 카메라를 위한 영상용 삼각대나 짐벌(DJI OM5)은 준비하셔야죠. 배경음악을 위한 Artlist 사이트 가입을 하셨나요? 앱도 엄청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알렉입니다.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시작했고 저도 채널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유튜브를 시작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고가의 영상 기기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마치 캠핑을 시작해서 에베레스트에도 오를 수 있는 에르메스 수준의 캠핑 장비를 구입하는 것처럼 영상 장비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그런데 유명한 유튜브 분들을 보면 실제로 고가의 영상 장비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10만~20만 유튜브가 된 분들도 많습니다. 영화 같은 화질이나 구도가 아니라 꾸준히 재미있는 영상을 올린 게 그런 구독자를 만드는 거죠. 월 300 정도의 광고 수입을 얻을 수 있는 10만 유튜브가 되고 나서 최신 영상 장비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짧은 영상을 찍더라도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삼각대와 짐벌입니다.

보통 초심자 YouTuber들이 실수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저가의 직찍 막대기를 이용하고 영상을 촬영하는 것입니다.스마트 폰의 경우 최근 나오는 비싼 iPhone과 갤럭시의 경우는 독자적인 손 흔들림 보정을 갖고 있고, 메이커에서는 그냥 들고 찍어도 충분히 좋은 화질의 영상이 찍힌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제가 예전 사진으로 설명한 것처럼, 이미 대중의 눈은 기존의 우리가 보는 텔레비전 영화에 맞추고 있습니다.물론 언뜻 봐서도 전문 작가가 촬영한 것이 아니면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고 보는데, 하나 참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화면의 떨림입니다. 저가의 삼각대와 셀카 막대기를 사용할 경우 물론 스마트 폰 안의 손 떨림 방지 기능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떨림을 낮출 수 있지만, 지지력이 너무 약해서 책상 위에 두고 촬영을 해도 흔들림에 매우 취약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안정감 있는 삼각대와 스마트 폰 짐발을 이용해야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특히 내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DJI에서 나온 OM5이라는 스마트 폰용 짐발입니다. DJI의 경우 세계 최고의 드론 회사입니다. 실제 영화에서도 쓰이는 드론의 떨림을 잘 파악한 기술력은 인정할 만합니다. 게다가 짐발 내에 직찍 막대의 기능도 갖고 있고 책상 위에 안정적으로 둘 수 있도록 간이 주유소도 내장하고 있어 충분히 퀄리티가 있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짐발 너무 믿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짐발에 스마트 폰을 두고 움직이지도 되도록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보는 텔레비젼에서는 카메라의 움직임은 거의 없습니다. 최대한 많은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 편집 과정에서 지루할 것 아니냐고 생각하고 복수의 촬영된 소스를 번갈아 이용할 뿐입니다. 우리가 음악 중심에 나오는 아이돌을 촬영하는 촬영 감독이 아닌 이상 카메라는 두고 촬영하고 만약 이동해야 한다면 짐발을 사용해도 작은 보폭으로 최대한 늦게 촬영해야 떨림 없는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예산이 더 있으면 안정된 삼각과 영상용 헤드도 추천합니다. 통상의 헤드와 달리 영상용 헤드의 경우 삼각대 위에 결합하고 안정적으로 카메라의 가동을 만들어 위해서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설명하는 유튜브에서 더 스마트 폰을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BGM입니다.

실제로 유튜브에서는 우리가 무료로 사용하는 BGM을 많이 준비되어 놨어요.여기서 잠깐만!음악 저작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음악 저작권은 일정 기간 음악 저작자가 자신이 창작한 음악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단지 인터넷에서 마음에 든 음악을 함부로 다운 받아 사용하면 저 혼자 보는 영상의 경우 거의 문제가 안 되지만 유튜브에서 사용하면 바로 유튜브에서 경고를 내면서 광고를 붙이지 못하고, 비즈니스 모델에 성장하기 어려운 채널이 됩니다.그러나 YouTube의 오디오 라이브러리는 큰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가끔 질의 있는 음악이 있긴 하지만 많은 음원이 수준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음악을 녹음한 곳의 소음이 들리는 음원이 있는가 하면 음원 자체를 연주한 악기가 좋지 않고 음원이 이상하게 만들어졌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음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쓰는 음원 사이트가 Artlist입니다. 연간$199의 사용료만 내면 플랫폼 내부에 있는 퀄리티의 한 음원을 다운로드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와 비 메모 같은 플랫폼에 사용된 음원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됩니다.그러나 이에 문제가 있어요. 음원은 보통 반복 사용한다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음원은 3~5분 이내의 음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드는 영상의 경우 보통 5분을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음원의 길이에 맞추어 영상을 만들기도 합니다.그러나 많은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이 무한 루프의 음원을 제공합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몰디브 비디오 랩이라는 젤리 버스로 만든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입니다.상기 음원의 자세한 정보를 보면, FADE IN, FADE OUT기능도 지원하지만 무한 루프 기능도 지원합니다.그것에서 삭제 편집할 때 관련 자료를 5분이라도 10분이라도 늘리고 배치하면 자동적으로 무한 반복됩니다.즉 하나의 음악이 반복되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영상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하드웨어와 BGM플랫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말했습니다.이제 동영상을 찍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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