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폭발, 소음도 막고 전기까지 생산하는 ‘일석이조’ 방음벽(2022.01.18) [어린이동아] 나날이 진화하는 인공위성, 남태평양 통가 대규모

#김마리 선생님의 신문활용교육 #NIE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제16749호 2022.01.18(화) #인공위성 #남태평양통가화산폭발 #일석이조방음벽

나날이 진화하는 인공위성 쓰레기 ‘콕’을 찾아내 몸집을 줄여!어린이동아/권세희 기자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인공위성

각국이 지구 상공에 쏘아올린 통신위성 과학위성 방송위성 등 수많은 인공위성은 지구를 시시각각 내려다보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인공위성은 그 기능이 정교해지면서 전통적인 관측 임무 외에도 바다 위에 떠 있는 쓰레기를 추적해 남극의 해빙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척척 수행하고 있다.

또 큰 몸을 크게 줄이고 10km 안팎의 작은 크기로 우주로 향하는 인공위성도 있다.

해상 쓰레기 추적 공중위성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를 관리하는 구원투수.

사람이 볼 수 없는 광활한 바다 곳곳의 무인도, 해안 절벽 등에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찾기 어려운 문제다.

인공위성과 함께 드론, 해저 음파탐지장비 등을 활용하면 해양쓰레기의 분포를 파악하기 쉬워질 것으로 보고 바다에 퍼져 있는 쓰레기의 위치 등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공유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양 쓰레기 처리

얼음이 얼마나 녹는지 보려고 시력을 높였다구!인공위성은 「시력」을 높여 북극 해빙(해수가 얼어 만들어진 덩어리)의 변화도 추적.

북극 해빙에서 반사된 전자기파를 분석해 해빙의 움직임과 해빙의 가장자리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확인.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과 속도에 따라 해빙 표면의 두께와 거칠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즉 해빙이 얼마나 녹아 있는지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다.

지구의 지붕으로 불리는 북극해 얼음은 현재 지구온난화 등 빠르게 녹고 있다.

해빙이 녹으면 해수면 상승이 일어나 지구 환경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북극 해빙

작지만 높은 새처럼 #초소형위성_도요세트

초등학생 책가방만한 크기의 작은 위성도 등장.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달 우주천기 관측 업무를 수행하는 초소형 위성 도요타사트의 실모델을 공개했다.

토요사트의 가상도

토요사트는 ‘작지만 높이 나는 새’라는 의미로 2017년 개발에 착수해 약 5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무게 10kg 이하의 위성 4기로 구성된 도요타사트는 올 상반기 카자흐스탄 발사장에서 러시아의 소유스2 로켓에 실려 우주로 날아갈 예정이다.

도요타사트와 같은 초소형 위성은 크기가 작아 발사 및 개발비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 게 가장 큰 장점.

토요사트는 태양풍과 지구자기장의 상호작용, 우주환경 실시간 예보 등의 임무에 나설 예정이다.

다양한 인공위성이 많이 있어서 좋은데…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은 어떻게 될까.우주 쓰레기가 될까봐 걱정이에요.

남태평양 통가 부근에서 대규모 화산폭발이 계속되면서 장진희 기자

#통가홍가하아파이 #바다바닥화산

남태평양 섬나라 라인통가의 통가폰가하 아파이 해저 화산이 폭발한 지 사흘째인 17일(현지 시간) 통가 부근에서 대규모 화산 폭발이 다시 관측됐다.

화산 폭발로 쓰나미(지진이나 화산 폭발로 발생하는 쓰나미)가 발생해 해변과 저지대 주민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예상되지만 잇따른 폭발로 통가 통신이 두절되면서 17일 오전 현재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통가 수도 누쿠아로파에서 북쪽으로 65km 떨어진 통가 혼가 하아파이 해저화산은 현지 시간 14일과 15일 이틀간 두 차례 폭발했다.

14일 폭발 당시 위성영상에는 화산이 폭발하는 순간 260km 반경에 화산재와 연기가 퍼져 나가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다음 날인 15일 하아파이 해저 화산이 다시 폭발해 화산재와 가스로 이뤄진 폭 5km의 구름이 20km 상공까지 치솟았고 누쿠아로파는 1.2m 높이의 쓰나미에 휩쓸렸다.

당시 화산 폭발은 뉴질랜드와 일본 미국 칠레 등 태평양 인접 국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에서는 높이 1m의 쓰나미가 목격됐고 남미 칠레 해변에서는 높은 파도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왔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15일 해저화산 폭발로 통가에 거주하는 주민 10만 명 중 약 8만 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도 태평양에 인접한 나라이므로 이제 안전지대가 아닌데..걱정이다..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소음도 막고 전기도 생산하는 ‘일석이조’ 방음벽 권세희 기자

#태양열 방음벽

소음을 막기 위해 도로에 설치하는 방음벽이 진화하고 있다.

방음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태양열을 이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음벽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태양광 패널과 태양열 집열기(열을 하나로 모으는 기능을 하는 기계), 흡음재(소리를 잘 흡수하는 재료) 등을 활용해 방음 성능을 높이면서도 동시에 온열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하나의 방음벽으로 소음도 방지하고 전기와 열을 생산할 수 있어 일석이조.

방음벽이 태양열을 만든다!아이데아가 정말 기발해요방음벽에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장식하는 것도 좋지만, 기능을 추가하면 더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음벽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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