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부작용 _ 당뇨 합병증 및 음식관리

당뇨병 약 복용 시간

예전에는 약물을 여러 번 나눠 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하루에 두 번 내지 경우에 따라서는 세 번까지 먹었지만 최근에는 약물이 많이 좋아져 같은 약도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하루 종일 효과가 유지되는 약이 개발됐다고 한다.또한 최근에는 두 가지 다른 약물을 하나로 묶어 출시되는 경우도 있고 약물의 개수를 줄이는 효과도 있어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그리고 깜빡하고 약을 먹지 못한 경우에는 조금 늦게 먹어도 되는 약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약의 효과가 중복되어 저혈당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약은 정해진 시간에 먹는 것이 좋다.

당뇨병약의 부작용

당뇨병 치료 중에 경우에 따라서는 약의 용량을 줄일 수도 사용하던 약물을 끊고도 혈당 조절이 잘 생기는 경우도 있다.그러나 이런 상황을 당뇨병 완치라고 오해했고 더 이상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혈당치는 다시 높아지고 문제가 될 수 있다.당뇨병은 완치를 목표로 치료하는 질환이 아니라 적절한 관리와 조절을 하는 질환이므로 꾸준히 정기 검진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부작용도 있지만 저혈당 체중 변화, 위장 장애, 부종, 요로 감염 등이 있다.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작용을 꼽으라면 단연 저혈당이다.저혈당이 심하게 발생한다고 의식 저하가 동반되기도 한다, 그리고 반복 저혈당이 발생하면 치매, 심혈관 계통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그러나 모든 약제가 저혈당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주사나 특정 요소제 등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약물은 주치의의 설명을 잘 들어 잘 상의한 뒤에 저혈당의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

당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 백내장 수술과 같은 다른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치료 후에도 감염이나 적절한 수술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수술을 할 경우에는 당 조절 상태를 사전에 파악해 위험도에 따라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음식 조절과 운동, 약물을 잘 섭취하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혈당관리가 양호하더라도 당뇨병이 길어지면 누적된 고혈당으로 인해 당뇨병 합병증은 발생할 수 있다.따라서 아무리 혈당 관리가 잘되더라도 정기적으로 합병증 검사를 해야 한다.그리고 이러한 합병증도 초기에 진단을 받아야만 잘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당뇨병 정기검진 및 식품관리

병원에서 당뇨병을 관리하는 의료진이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확인할 부분은 상당히 많다.운동을 잘하는지, 식단관리는 잘하는지, 아니면 술과 담배 같은 생활습관을 잘 지키고 있는지 등이다.당연히 혈당 상태를 체크하고 체중이나 허리둘레, 고혈압이나 이상지질혈증 같은 것이 동반된 경우에는 잘 조절할 수 있는지 또는 그 외에도 약은 잘 복용하고 있는지, 약의 부작용은 없는지 확인한다.또 정기적으로 합병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이런 부분을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게 된다.

아무래도 음식 관리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예를 들어 과일에는 미네랄 비타민 섬유소 등이 풍부해 좋은 음식이지만 과일의 단맛을 내는 과당은 혈당을 높일 수 있다.그래서 과일의 경우에는 환자가 적절한 양을 정해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예를 들어 과일을 먹을 때 50kcal 정도 되는 양의 과일을 하루에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식후보다는 간식으로 먹을 것을 권한다.50kcal 정도의 과일은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사과의 경우에는 2조각 귤은 2개 정도가 해당한다.

당뇨병은 암처럼 무거운 질환은 아니지만 평생 먹는 것을 절제해야 하며 어떤 의미 하기 싫은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이 너무 많은 질환이다. 꽤 스트레스가 많은 질환이다.생활 습관 조절 자체가 매우 어렵다.그러나 어렵기 때문에 본인이 이러한 생활 습관의 관리가 제대로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당뇨병을 관리하는 생활 습관은 늦어도 시작하면 큰 도움이 된다.또 거꾸로 생각하면 당뇨병 환자부터 시행된 생활 습관은 당뇨병 있는 분에게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하면 건강적인 생활 습관이 되어 당뇨병 환자 분들과 친지들도 같이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다.그리고 당뇨병은 치료 목적이 합병증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정기적 점검과 합병증에 관한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그러므로 이런 부분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돌보는 일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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