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와 구글 블로그 티스토리 대체 수단 될까?

카카오 사태가 불러온 티스토리 참사

지난 15일 오후 3시쯤부터 카카오화재로 인한 서버 전원 공급 중단 사태로 카카오톡을 비롯한 모든 연계 서비스가 마비됐습니다. 지난 10년간 카카오와 관련된 인프라가 우리 실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불상사가 일어났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에게 심적, 물적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번 사태와 관련한 티 스토리의 내용의 기사는 눈을 씻고 찾기가 힘들었어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이용자 수도 현저히 떨어지는 무료로 티 스토리 서버를 빌려서 사용하는 개념이므로, 가장 두각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티 스토리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이번 일을 그냥 넘어갈 것은 쉽지는 않겠죠.애드 센스의 수익률이 거의 초토화할 만큼 처참에 떨어지고 아직 페이지 노출이 기존의 노출 수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네요. 나처럼 초기 운영 블로거는 타격이 적었지만, 수년 간 정성스럽게 관리하고 하루에도 수만명이 유입하는 사이트가 하루 아침에 제로에 무너졌다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은 그냥 넘어갈 게 아니랍니다.그렇다고 무료 티 스토리 계정을 사용자의 입장에서 이번 일에 대해서 카카오 측에 어떤 손해 배상이 가능할까요? 결론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떠한 금전적 대가를 치르고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무료로 버스를 타고 무료 관광을 하는 셈입니다. 결국 수익의 매체를 티 스토리만 아니라 추가의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어떤 대체 블로그가 있을까.

저도 티스토리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지금처럼 네이버 블로그도 하고 한 달 전부터 구글 블로그도 애드센스 승인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또 티스토리를 하다가 워드프레스로 갈아탄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현재 카카오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고, 다음의 저품질과 같은 불편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환경에서 운영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위와 같이 국내에서 애드센스 수익을 누리기 위한 사이트는 구글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두 가지로 각 사이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장단점을 확인해 봅니다. 구글 블로그의 장점과 단점

구글 블로그의 정식 명칭은 블로거이며 도메인이 blog spot.com로 구성되어 있어 블로그 스팟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구글 블로그는 애드센스와 같은 구글 기업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티스토리보다 더 안정성과 신뢰가 높아 서버 문제로 인한 우려는 차치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 블로그 장점 구글 블로그는 티 스토리 낮은 품질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운 글이 가능합니다. 주제와 데이터 백업, 복원 기능이 충실하고 있어 언제든지 이전의 스킨을 다시 읽고 적용할 수 있고 데이터도 필요한 때에 수시로 백업합니다. 위젯 기능의 자유도가 높은 취향에 맞추어 정렬할 수 있습니다. 구글 SEO친화적인 구조이므로, 글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높이고 쓰기 쉽습니다.티 스토리는 1계정당 5개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반면 구글 블로그는 1계정당 무려 100개의 블로그를 추가할 수 있고 다량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 블로그 주소가 블로그 컨셉과 맞지 않으면 얼마든지 도중에 변경할 수 있습니다.구글 블로그 단점 구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블로그라고 구글 노출이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티 스토리 계정을 최적화 블로그와 생각, 상단에 대한 노출이 쉬운 정도입니다. 초기에 구글 블로그에 진입하게 지탱에는 사이트 노출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너무 조잡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 스토리가 얼마나 사용하기 쉬웠는지를 구글 블로그를 쓰고 알았습니다.

구글이라는 회사가 공학도 집단이기 때문인지 검색 노출에 대한 알고리즘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유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운영하는 것 같아요. 특히 라이팅 인터페이스는 예전과 상당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90년대의 인터넷 초기 화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사진 한장 쓰기에도 불편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테마 디자인이 저급합니다. 단 한가지만 맘에 든 스킨이 하나도 없었어요. 이 때문에 구글 블로그 주제를 제공하는 다른 사이트가 있으며 잘 선택하면 고급 홈 페이지에 못지않은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국내에서 구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블로그가 블로그 스팟이라고 하지만, 특히 한국에서는 뿌리를 내리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글 블로그 운영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해도 사용자가 없어서 자료가 많이 부족합니다. 워드 프레스 장단점

워드프레스는 오픈 소스에 기반한 설치형 블로그입니다.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라고 해서 ‘CMS’라고도 불리는 워드프레스의 사용 비율은 전 세계에서 43%를 차지할 정도로 이용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워드 프레스의 장점 이용자가 많은 만큼 다양한 플러그 인과 주제가 존재하고 확장성이 높은 구글 블로그 또는 티 스토리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또 웹 사이트를 사용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습니다. 스팸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는 트럭 백 차단 동력이 있고 내 웹 사이트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 com’ 같은 도메인을 사용하여 블로그 도메인보다 전문화된 화상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워드 프레스 단점 워드 프레스는 내가 도메인을 사야 했고, 웹 사이트 공간인 서버가 필요하므로, 도메인 및 호스팅의 사용에 고정 비용이 듭니다. 만약 웹 사이트의 서버 용량보다 트래픽 유입이 초과되었을 경우, 과장된 추가 비용도 부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선 너무 어렵습니다. 짜여진 모듈 형태를 취향에 맞게 사용하는 것으로 100%홈페이지 구축 정도의 실력은 아니더라도 중급 프로그래밍 실력이 있어야 희망하는 웹 사이트 구축이 가능합니다. 무료로 서버를 무료로 이용하는 네이버 블로그나 티 스토리, 구글 블로그는 차원이 다른 해킹 같은 문제가 발생해도 결국 내가 직접 손질해야 합니다.

기존의 것은 그대로 유지하되 새로운 파이프라인 구축 필요

이번 카카오 사태 때문에 티 스토리에 대한 정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쉽게 버릴 수 없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서버 관리 시스템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것은 아마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나 티 스토리는 온실 속 화초처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안전한 울타리에서 편리하게 사용한 것은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현재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에도 예전처럼 유지 및 관리는 꾸준히 지속과 함께 구글 블로그나 워드 프레스처럼 안정된 수익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 만약의 문제 발생 시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기존의 티 스토리 블로그 운영자의 입에서 “워프에 가?”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 워드 프레스의 단점을 보면 알게 지식이 전혀 없거나 사용이 어려워서 맞지 않아서 접근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비용을 들이지 않고 좀 더 쉽게 가려면 구글 블로그를 써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모두 운영 초반에는 블로그 지수가 낮고 생각보다 검색 노출이 잘 없다는 점만 알아 두고 본인에게 맞는 것이 뭔지 한번 판단하고 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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