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감기랑 편도염 어떻게 구분해?아케치 성모 병원
편도선염 명지성모병원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건조한 날씨나 겨울이 되면 목이 아픈 환자가 늘어납니다 이것을 단순한 감기로 특정하지 않고 어떤 질환이 아닐까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 목이 따끔따끔 고열을 동반한 경우에는 편도염일 수도 있습니다. 편도선염은 목 주변의 림프 조직으로 설편도, 인두편도, 구개편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편도선염이란 주로 목젖 양측의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을 말합니다. 대부분 편도 뒤쪽에 있는 목의 점막에도 염증이 생깁니다. 급성 편도염은 청년기 혹은 20~30대 젊은 성인에게 많이 발생하며 다른 연령층은 비교적 발생률이 낮은 편입니다. 젊은층은 사회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외부와 접촉하는 빈도가 높아 감염 위험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1년에 3회 이상 편도염을 앓고 있다면 편도가 변형되어 비대해진 만성 편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편도에 항상 세균이 들어가서 편도선염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모습을 보이며 컨디션이나 날씨에 따라 편도선염이 수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편도염 원인 명지성모병원

편도에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혹은 세균에 의한 직접적인 감염 때문입니다. 원인균에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폐렴상구균 등이 있으며 원인바이러스에는 독감, 팔라인플루엔자, 콕사키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본래 편도염은 전염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면 감기처럼 호흡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이전에 선행하는 원인은 스트레스, 피로, 건조하거나 일교차가 큰 날씨 등이 있습니다. 편도염 환자는 12월에 급증하지만, 일교차가 큰 계절이나 겨울에는 실내외의 기온차가 크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조한 대기로 인해 위에도 점막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는 그 자체가 점막에 직접 염증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인두 후두와 편도선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에 취약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편도염 원인별 증상 명지성모병원

염증으로 인해 편도선이 붓고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아픕니다. 따라서 목감기로 오인하고 감기약만 먹고 다니기 쉬운데 목감기부터 시작해서 편도염에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편도염은 목구멍 통증 외에 39~40도의 고열과 오한을 동반하며 어른들은 두통, 손발 저림을 느끼기도 합니다. 고열과 오한이 동반되는 이유는 체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편도의 표면은 달 표면처럼 움푹 패인 부분이 많은데, 이 부분에 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고, 딱딱한 돌 형태로 굳는 편도 결석도 자주 생깁니다.증상은 4일에서 6일 정도 계속되며 합병증이 없으면 서서히 사라집니다. 다만, 개인의 저항력이나 감염이 지속되는지에 따라 편도선이나 심부전, 패혈증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염증으로 인한 편도선은 기도폐색을 일으킬 수 있고 편도에서 멀리 떨어진 폐, 뇌, 심장 등에도 감염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염 진단 명지성모병원

기왕력 청취 및 신체 검사의 대부분이 기왕력 청취와 간단한 신체 검사로 진단합니다 갑자기 목이 아프고 편도선이 충혈되어 비대해진 경우는 급성 편도염으로 생각됩니다. 만성 편도염의 경우 편도선 주변에 고름 같은 물질이나 찌꺼기가 보이거나 입안과 음식을 섭취할 때 통증이 있고 편도염이 보이면 만성 편도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의 염증 정도를 파악하고 합병증을 검사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세균배양검사와 항생제 감수성검사 치료를 위한 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위해 시행합니다.
조직 검사의 한쪽 편도선이 커져 있거나 궤양 등이 함께 나타난 경우 종양을 감별하기 위해 할 수도 있습니다.
편도염 치료 명지성모병원

편도염은 대개 4~10일 정도면 저절로 좋아져요 하지만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탈수 증상이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세균성 편도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점막이 건조하면 세균을 여과하는 기능을 할 수 없으며 고열로 인한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휴식을 취한 후 양치질 등을 통해 구강 청결을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항생제 치료 세균성 감염의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면 1주일 이내에 증상이 완화됩니다. 증상이 완화된 후에도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편도 제거술을 반복하여 편도염이 재발하는 만성 편도염의 경우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키거나 비(비강)기도 폐색, 편도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편도 제거 수술도 고려합니다.
편도염은 기온 편차가 심한 환절기나 건조한 날씨에 취약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이 좋으므로 평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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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_고열과 인후통, 목감기가 아닌 편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