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찬가든카페
예전에 개그콘서트에 경상도 충청도 사투리를 쓰면서 개그 코너를 했던 이재훈씨가 운영하는 옥종호뷰가 참 좋은 포토존이 많은 카페 #옥찬가든카페
공간이 마치 캠핑장 같기도 하고 바람이 불어서 야외공간도 실내공간도 넓어서 좋은곳
야외 무대 같은 모습이기도 한 어디에 앉아 드셔도 눈앞에 펼쳐진 옥정호를 볼 수 있다.
내부 모습을 더욱 주문하고 카카오톡에서 메뉴가 나온 공지를 메시지로 받아 픽업하는 방식
키오스크에서 주문할테니 메뉴를 보고 천천히 선택할 수 있어.
카페에서 바라본 옥종호의 모습
그늘 아래 나무로 만든 이건 아마 재활용한 것 같은데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으면 정말 좋다.
짜잔하게 놀러온 옥동자 팬 여러분들이 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반갑게 사진 찍어주셨다.잘 웃어주고 목소리도 굿굿!
야외 피아노인데 직접 연주도 할 수 있다
나랑 엄마는 연기 ㅋㅋㅋ 피아노 치는 연기
저희가 주문한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고구마라떼 그리고 애플망고 스무디와 산하우유 아이스크림 업 된 크로플
커피는 가격이 좀 있는 편.
캠핑 온 것처럼 컵도 쟁반도 알루미늄 재질의 느낌
우리는 이곳에서 잠시 쉬었던 아부지는 한숨을 쉬었고 엄마와 나는 사진 찍기에 열중했다.
좀 피곤한 얼굴의 엄마가 ㅋㅋㅋㅋㅋㅋㅋ농부 같대.
그리고 이것은 신참준비 농부같다 크로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있는 중,
여기는 포토존 바닥에 물결치듯 그려놓고 트릭아트처럼 찍는데
뭐 찍자.
아빠와 엄마는 사이좋게 나랑 엄마는 둘이서 장난치고 웃었던 사진인데 우리 둘다 이 사진 너무 좋아하신대
옥종호 드라이브하고 잠시 쉬어도 되는 곳 카페, 옥찬가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