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에 보고 지금 리뷰 쓰고 있네요.나는 소중한 사람과 즐겁게 관람했어요.
영화를 소개하기 전에 이런 분들은 같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를 먼저 말합니다.
왜냐하면 혼자 관람하기에는 영화가 너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연애없는 로맨스> 스틸 이미지 사진처럼 술을 함께 마실 수 있는 친근한 사이
20대 커플
느낌이 좋은데 조금은 편안한 애드리브를 할 수 있는 사이.
20대의 청춘
결말, 스포, 리뷰, 줄거리, OST는 마지막에 있습니다.^^
감독님께서 소개해드릴게요.
정가영 감독의 각본까지 함께 했습니다.
90년생이시네요. 벌써부터 공감대가 형성되네요.
영화를 만들고 그 작품에 직접 출연도 하셨네요.
” ‘저녁을 짓다’라는 작품으로.밤샘’은 2017년 영화입니다.여기서 배우 박정환 씨가 연기를 잘했는지, 감독이 보는 눈이 좋은지 ‘타인은 지옥이다’로 빵~! 떴습니다.
배우들을 잘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작품 ‘연애에 빠진 로맨스’에 출연한 배우분들이 연기도 너무 좋았고 몰입감도 너무 좋아서 출연한 배우분들이 다들 들떠있을 것 같아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영화 봤어요!
이번 작품은 20~30대를 보내면서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고, 혹은 경험일까요? 그만큼 리얼했어요.
출연하신 배우분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전종서 배우
와 저는 전종서 배우님을 영화로 처음 뵈었습니다.연기는 진짜네. 리얼하다 너무 잘하시네 감탄이 연발로 나왔는데 역시 수상 경력이 있으셨네요.
2021년 제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영화 ‘콜’에서는 살인마 연기까지 하셨다고…왠지 너무 잘하셨던 것 같아요. 칸 영화제에도 가셨대요.
영화에서의 모습은 20대 후반 청춘의 모습을 잘 표현(경력을 쌓기 위한 노력)
성적 욕구를 숨기지 않다
거듭되는 연애에 대한 실망감
하지만 그 연애가 하고 싶은 외로움의 감정
손석구 배우.
눈이 침침하고 섹시해야 해요.
” DP에서는 군인으로 나와서 그냥 사회생활을 잘하는 군인으로 연기했는데 이런 로맨스 영화도 너무 어울리네요.
영화에서의 모습은 처음에는 상사의 지시에 따르지만,
연애의 감정과 사랑이 싹트고 사랑을 택하다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편의점 아르바이트.
커버해주겠다는 상사의 말은 결국 나를 모른다(현실고증을 나타낸다).
공민정 배우.
이혼 전문 변호사 역할을 맡았어요. 흐흐흐흐 결혼 안한게 킬링포인트
명대사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이혼시켜 주겠다”
배우 김슬기 씨.
SNL처럼 끈질긴 욕을 하나 싶었는데 욕은 한마디 안 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는 TV 옷을 입고 욕을 하거나 제습기 광고를 할 때 욕심이 많아서 좋았습니다만. 이번 영화에서는 조금 아쉬웠어요.
영화에서의 모습은 연애를 못하는 친구들이 불쌍했는지 전화하고는 매번
” 좋은 남자가 있어.소개해줄게.
이런 패턴의 현실을 잘 보여주셨습니다. (웃음)
배유람 씨.
전종서 배우님의 친구로 출연하셨는데요.술집 안에서 연기를 보여줬어요.
영화에서의 모습은 술에 취한 친구를 위로하고 푸념해 주는 감초 역할.
배우 김재화 씨.
배우 손석구 씨의 상사로 출연합니다.
영화에서의 모습은 성과를 바라는 현실적인 상관관계
내가 다 커버해 주겠지만 문제 생기면 떠넘길게.
임성재 배우님
주인공의 친구 역입니다. 같은 일을 한 동료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친구(손석구)를 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앱을 내려받은 장본인입니다.
임성우 배우님
주인공이 사랑했던 회사 선배죠.(현실적으로 일어날 법한 일)
영화에서의 모습은 마음씨 착해보이지만
” 주인공 손석구를 우울할 때 이용
회사에서는 거리 유지
배우 김영옥 씨.
전종서 배우님의 할머니 역으로 출연 특별출연이라 조금 출연하실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영화에서의 모습은 주인공 정종서의 인생 멘토입니다.
항상 주인공은 아니야.
때로는 엑스트라
때로는 조연.
때로는 주인공이 인생이다.
라는 주옥같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배우 김광규 씨.
배우 정종서 씨의 아버지 역입니다.
영화에서의 모습은 딸을 생각하는 마음, 현실의 아빠처럼 비쳤습니다.
실제로는 결혼도 안 하셨지만 딱 맞아요.
배우 박정환 씨.
손석구 배우 극중 회사 선배와 동료로 나옵니다.
영화에서의 모습은 후배의 실적에 배가 아픈 그런 사람
” 사장 말이다에 곧 납득할 수직적 관계 연기
줄거리
사내에서 나오는 일적인 문제와 연애가 뜻대로 되지 않아 겪는 괴로움과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데이트 앱을 설치하고 만남을 갖는 현실적인 이야기.
20대 후반의 나는 뭐지?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가?라는 현실을 잘 반영해 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영화.
결말
그녀를 그리워하며 추억이 있는 곳에서 기다리다 결국 만나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다시 만나 연애를 이어가려는 모습.
후기
영화가 처음 시작하면 매우 강렬합니다.그래서 어~? 이건 좀 야한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몰입감이 엄청 처음에 올라갔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수위가 높은 정도의 영상이 아니라 달콤한 로맨스 15살? 정도입니다.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것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할 수 있는 그리고 대리 만족스러운 영화입니다.
혼자 보기에는 아까운 영화입니다. 누군가 옆에 있으면 몰입하는 장면에서는 말장난을 할 수 있기 때문에(웃음)
그리고 주연배우들의 이름이 너무 재미있어요.함자연, 박우리.받침 빼고 발음해보면 재밌어요.
쿠키는 없습니다.^^ 스포 있어요.
내가 생각하는 명대사 (웃음포인트)
스포츠도 섹시해.
정치도 섹시.
문화도 섹텐
OST입니다.
유체이탈자 리뷰
https://blog.naver.com/rjal10/222577876172 쿠키는 없습니다. 결말 후기 줄거리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먼저 감독·각본을 맡은 윤재근 영화감독…blog.naver.com
장르만 로맨스 리뷰
https://blog.naver.com/rjal10/222572518015 예매율 1위네요!! 먼저 영화 ‘장르맨 로맨스’의 감독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감독은 배…blog.naver.com
강릉 후기
https://blog.naver.com/rjal10/222564590609 영화를 보기 전에 윤영빈 감독을 찾아봤어요. 2005년 프레전 – 핸들 위드 케어라는 작품으로 감독님과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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