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집에서 정말 쉽게 살 빼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쯤 가지고 있다는 편도결석!
제가 정말 편도결석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편도결석 빼는 법 완전 꿀팁!
매번 병원에 가서 흡입기 관리를 받지 않아도 되고 수술도 필요 없이 10초 만에 제거하는 방법입니다.편도결석제거를 위해 가능한 방법(가글, 면봉, 흡입기 등…)(눈물)은 다 쓴 결과와 현재 종착지를 알려드립니다.
제가 돈을 낭비하고 시간을 낭비했으니까 여러분은 꽃길만 걸어주세요.하하하
편도결석의원인,가장적절한제거기를찾기위한나의피땀눈물의노력등서론이있기때문에
“급해! 그래서 살 빼는 방법이 뭐야?” 빨리 제거하고 싶어!!” 원하시는 분은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려가서 아래로 올라가세요~ 저는 직업이 말하는 직업이라 자연스럽게 목이 안 좋아서 편도염도 여러 번 앓았습니다.그때마다 점점 나오는 빈도가 높아지는 편도결석(눈물)
편도 결석의 원인
편도결석은 편도선의 작은 홈이 염증에 의해 점차 커지면서 그 구멍 속에 균과 이물질이 쌓여 굳어진다고 합니다.그러니까 냄새도…
처음에는 집에서 면봉으로 빼고 피가 나고 구멍이 더 커지는 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흡입기로 석션도 받고 그랬어요.근데 석션도 하루이틀이고 일주일이 멀어서 갈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더 중요한건 흡입하면 목에 상처가 남는지 아파서(눈물)
의사 선생님은 그냥 놔둬도 될 것 같아서 나온다고 하는데 저도 느끼는 입냄새 때문에 저는 너무 스트레스가 많아요.그렇다고 편도 제거 수술을 하려면… 수술 후기 사진 봤어요?입안에 흰막이 생겨서 음식도 못먹고 너무 아프대요.ㅠ
© © © BilliTheCat, 출처 Pixab ay
그래서 편도결석을 뽑을 방법을 찾기 위한 저의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www
실패작1 – 테라블레스 처음에는 그 유명한 테라블레스를 사용했어요. 목이 덜컹거리면서 제거를 기대했었는데..
어차피 이렇게 한다고 결석이 제거되는 건 아니거든요.조금 천천히 커지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편도결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전혀 실패작이라고 할 수 없네요. 지금도 잘 쓰고는 있으니까
실패작2 – 내시경 귀이개를 더 적극적으로 떼어내는 방법을 강구해보고 싶어서 구입한 것이 내시경 귀이개!
저 위쪽에 내시경 카메라가 달려 있고 거기에 귀이개 같은 걸 꽂아서 제거하는 방식인데 초점이 안 맞아서… 잘 안 보이고 선이 있어서 뭔가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고…몇 달 동안 정신 차려놓고 포스팅을 위해 내놓았네요. www
실패작3 – 귀지흡입기병원에서 석션해주는 것처럼 흡입기가 어디 없을까? 라고 발견한 것이 귀지흡입기.
끝 흡입구가 너무 뾰족해서 편도선에 닿으면 상처가 날 것 같고 결정적으로 흡입력이 편도결석을 뽑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편도결석은 아무래도 크기와 무게가 있기 때문에 귀지흡입기로는 제거가 힘들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라이트 귀이개를 사용했는데 짧고 편도선까지 닿지 않거나 끝이 두꺼운 편이라 작은 편도 구멍은 도저히 손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실패작 4 – 주사기형 편도결석제거기
주사기 안에 물을 넣은 후 편도결석을 향해 물을 쏘아서 수압으로 빼는 방식인데 제거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저게 10ml 조금 넘을까? 물의 양이 너무 적어서 입안에 물을 끼얹고 또 물을 끼얹는데 반나절이 걸립니다.
주사기 아래 부분을 밀어 올리면서 편도결석이 있는 구멍으로 조준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끝도 뾰족하기 때문에 잘못 누르면 입 안에 박혀 아플 거예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빼려고 했는데, 저번에 ‘뭔가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정말 없을까?!!’라고 찾아보니까…
드디어 성공작! – 민수민 편도결석제거기
이것저것 찾다가 우연히 들켰어요.이름은 ‘민수민 편도결석제거기’ 여기가 편도결석제거법의 종착지였습니다.
리뷰가 너무 좋았어요.리뷰에 실제로 사용해서 결석이 나온 사진을 올린 분도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주사기형 편도결석제거기를 사용해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판매자님도 주사기형 편도결석제거기 사용중 힘드셨을거라 생각해 ㅋㅋㅋ 물용량이 충분해서 자꾸 물을 채우는 불편함도 없고 버튼을 누르면 바로 물이 분사되므로 한손으로 편도결석 조준이 용이하고!!!
이렇게 아래쪽이 펌프로 돼 있어서 펌프를 위아래로 두세 번 왔다 갔다 했다.그러면 공기압이 차가워지고 그 압력으로 물을 분사해서 결석을 제거하는 원리입니다.
웅덩이→펌프→편도결석을조준하고버튼을누르면정말10초만에결석바이-
육안으로 분명히 몇 개 없었던 것 같은데 안 보이는 안쪽에 있는 편도결석도 가끔 한두 개 튀어나오기도 하거든요.요즘은 화장실에 놔뒀다가 양치 직후 편도혈을 한번씩 씻어줘요.(웃음)
편도혈 근처에 두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금방이라 병원에 안간지 오래됐어요.(웃음)
아참 사용설명서도 이렇게 동봉되어있어서
가글 2개도 동봉되어 있었습니다.(저는 가글 2박스 추가구매하여 총 22개) 가글제가 순하고 산뜻했으면 좋겠습니다.테라블레스가 커서 들고 다닐 수 없어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최근에 동생 주려고 재구매했는데 제가 구입한 검은색은 없었어요.~대신 물을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민트색! (너무 예뻐요) 대용량 제품이 새로 생기면서 무엇보다 제거기 끝단 팁이 긴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게 정말 사용하기 편한 거죠?!
끝에 저게 교체 가능한데 원래는 밑에 사진에 오른쪽처럼 끝만 휘어져 있어서 입 안쪽까지 넣기는 좀 각도가 애매했어요.치아 근처에서 적당히 조준을 잘 했어야 했어요.ㅠ
이번에 구입한 것은 끝이 길어서 깊숙한 곳에 위치한 편도결석도 조준이 쉬웠습니다.처음 써보는 동생도 생각보다 쉽게 하거든요.지금은 기존 형태의 요령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요령만 사용하고 있다.
진작에 이렇게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동생이 살때 팁을 몇개 더 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용량이 크기 때문에 물을 넣으러 여러 번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그리고 더 큰 장점은…! 이렇게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 저번에 사용할때는 밑통이 하나로 되어있어 위생상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대용량 제품은 아래 펌프 부분을 돌리면 분리해서 세척하기 좋더라구요!
제가 편도결석이 있는 구멍에 직접 쓰는 영상도 찍어봤는데 너무 싫은 이미지라…ㅎㅎ 아무래도 공유할 수가 없어요.여러분 안구는 굉장히 중요하죠?대신 벽을 향해 쏘는 영상을 하나 가져왔어요.
같이 구매할 수 있는 목 관리 스프레이도 리뷰가 좋았어요.~요즘 안그래도 목이 말라서(이 시기에…!) 목관리겸 사봤어요.
레몬향이 조금 있어서 상큼했어요.! 확실히 프로폴리스이긴 하지만 거부감이 없어서 좋네요.프로폴리스의 지독한 맛 때문에 몇 번 먹고 끊은 것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ㅎㅎ
이 정도 맛이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요!하긴 목이 따가울 때 이걸 뿌리면 목이 좀 편해지더라구요~(플라시보의 효관지?ㅋㅋ
이렇게 판매자님의 정성어린 편지까지!! 옆의 목캔디는 제가 따끈따끈! 먹었는데 맛있어서 가족들과 나눠먹고 있어요. 목캔디가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네요.코가 막히거나 목이 따끔거릴 때 먹으면 코가 뻥 뚫린다.
이상 편도결석을 뽑을 방법을 찾기 위한 저의 긴 여정이었습니다.편도결석으로 힘들게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곳곳에 많이 계셨는데 제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래에 제가 구입한 곳에 링크를 붙여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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