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굴소스볶음 만들기, 가정식 반찬 가지요리, 굴소스 가지볶음!
여름 가정식 반찬의 정석 재료로 가지를 빼놓을 수 없죠~ 저희 집에서도 무침개나 전, 볶음으로 식탁에 자주 올리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지 굴소스 볶음만들기에요~ 평소에는 가지가 탱글탱글할 정도로 식감을 살려 만드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날은 왠지 성장했을 때 엄마 식탁에서 먹었던 부드러운 느낌의 가지볶음이 먹고 싶어서 가지를 얇게 썰어서 부드럽게 볶음을 만들어봤어요~ ^^
부드럽지만 흐물흐물하지 않는 딱 맛있는 상태의 가지볶음입니다.가지볶음 양념은 이 양념으로 굴소스 가지볶음을 만들어서 맛있게 드셨다는 이야기도 남겨주신 레시피예요~ ^^ 가지랑 표고버섯을 같이 볶는 걸 좋아해서 오늘도 가지 두 개에 표고버섯을 세 개 더 첨가해서 좀 더 골고루 먹는 반찬으로 완성되었어요~ 표고버섯이 없으면 가지 하나 더 준비해주세요.~ 15분 정도면 완성되는 아주 간단한 가지볶음, 반찬 메뉴로 추천드려요~ ^^
굴소스 가지볶음 재료 가지 2개, 표고 3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고추 1~2개, 식용유, 참기름 1큰술, 참깨 적당량, 양념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요리술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소금 적당량
– 고춧가루는 선택하세요~ 맵지 않은걸 원하시면 빼고 만드세요~ 가지 굴소스볶음만들기1. 재료를 잘라서 양념장을 만드세요.
가지는 반달 모양, 표고는 슬라이스, 양파도 가지나 표고버섯과 마찬가지로 채썰어 주세요. 고추와 대파는 어슷썰어 준비합니다. 가지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0.5cm 정도로 두껍지 않게 썰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야채류를 볶기 때문에 불에 올려놓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양념을 섞어 놓았습니다. 2. 다진 마늘을 볶아서 재료를 넣고 볶아주세요.
야채류를 볶기 때문에 불에 올려놓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양념을 섞어 놓았습니다. 2. 다진 마늘을 볶아서 재료를 넣고 볶아주세요.
식용유 2큰술을 깔고 마늘을 볶아 마늘이 제 역할을 하려면 불을 센 불에서 키우고 가지, 버섯, 양파를 모두 넣고 기름에 코팅하듯 골고루 섞어주세요. 3. 양념을 넣고 섞어주세요.
식용유 2큰술을 깔고 마늘을 볶아 마늘이 제 역할을 하려면 불을 센 불에서 키우고 가지, 버섯, 양파를 모두 넣고 기름에 코팅하듯 골고루 섞어주세요. 3. 양념을 넣고 섞어주세요.
섞어놓은 양념장과 고춧가루를 취향에 따라 1~1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4. 대파와 고추를 넣고 섞은 후 참기름과 깨를 더해 완성시킵니다.
맛을 보고 부족하면 소금으로 보충하고 대파와 고추, 참기름, 깨를 넣고 살짝 섞어 마무리합니다.맵지 않게 고춧가루 빼고 만들어도 맛있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넣을까 말까 끝까지 고민했거든요. 고민 끝에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서 의외로 매운맛이 느껴지도록 만들었어요. 덕분에 식욕이 왕성한 반찬이었어요~ ^^맵지 않게 고춧가루 빼고 만들어도 맛있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넣을까 말까 끝까지 고민했거든요. 고민 끝에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서 의외로 매운맛이 느껴지도록 만들었어요. 덕분에 식욕이 왕성한 반찬이었어요~ ^^사진에서 부드러우면서도 말랑말랑하지 않은 식감이 느껴지시나요~ ^^ 가지를 얇게 썰어 빠르게 볶아 완성한 부드러운 식감이었지만, 조금 탱글탱글한 느낌이 남았으면 좋겠으면 가지를 조금 두껍게 썰어주세요~ ^^반찬으로는 물론 최고죠~ 이대로 덮밥으로 드셔도 맛있습니다. ^^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