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 가정 1 안마의자는 필수.코지체어 찐 사용후기

친정이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안마의자를 구입했다. 그래서 그때 처음 접한 안마의자의 세계.

작년에 친정에서 같이 살던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제품인데 딱 앉으면 아이언맨 슈트처럼 딱 맞는 게 오, 진짜 시원해.그러다 올해 이 외모와는 달리 뼈대는 장대지만 속 빈 강정처럼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 저질 체력으로 고칠 곳이 많은 몸이었다. 한동안 미칠 것 같은 일이 많아 만성피로가 전혀 풀리지 않아 요즘은 컴팩트 사이즈 안마의자도 많아서 찾고 있었다.신민아 의자로 유명한 트라젠?트라젬? 하고 거의 기울었는데 어느 날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더니 안마의자 행사 중이었다.고가품부터 중저가까지 다양한 제품 체험 행사 중이었는데 가끔 코지체어에 한번 앉아보고 반할까봐 한 바퀴만 돌고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그냥 와서 사버렸어 ㅜ 2주 정도 걸린다고 나흘 만에 온 건 실화냐 ㅎㅎ 혜택은 20만원 구매하고 175만원 상품권과 눈마사지기를 받았다.

아자 씨들이 설치해주신 직후.좁은 집에 딱.사실 소파에 스툴까지 있었지만 안마의자 때문에 스툴은 과감히 포기했다.

뒷모습, 뒷모습, 뒷모습

저 목베개는 올렸다 내렸다 가능해.

USB를 꼽는 곳도 있다.

메뉴는 간단하다.온열도 있고 원하는 위치에서 반복해서 강도도 3단계 고무 중력도 있고 특히 트라젬?에는 없는 종아리 마사지 기능도 있다.

소파 버전.

안마의자 버전.결론은 아침에 일어나 설거지와 청소 후 일이 끝나고 밥을 해준 후자의 기저귀… 하루에 틈날 때마다 앉아 있다.게다가 뜨겁게 해놓고 마사지를 받으면 잠이 들기 일쑤.만족도 200%게다가 대형 안마의자는 이사할 때 에어컨처럼 분해해 이전 설치해야 한다고 한다.그러면 설치비가 20만원 정도 든다고.그래도 코지마 코지체어는 완제품으로 와서 그냥 가면 되니까 괜찮아 사람마다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거의 한달 사용한 나는 완전 만족해.#내돈내산 #코지체어 #코지마 #코지마안마의자 #안마의자리뷰 #안마의자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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