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도노 라운드 범퍼 침대를 넣은 뒤 분리 수면을 해왔는데 6개월 공포의 이 시기와 겹쳤는지 바닥 매트가 딱딱해서 그런지 채빈이 혼자 자면 자꾸 깨거든요. 부부 침대에서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어 고민 끝에 주변에서 추천하는 레우토퍼 맞춤으로 주문했습니다. 아기 수면시간도 연장되거든요.
레우토퍼의 핵심은 맞춤 제작이라는 점인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노도노 라운드 범퍼 침대에 맞는 사이즈의 100*140을 주문했습니다. 배송이 미세하게 압축되어 왔습니다. 벌써부터 채빈이가 이거 뭐지?하면서 관심을 보입니다.
비닐을 제거하자 돌돌 말리고 있던 아기 토퍼가 퍼져 딱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느낌은 딱딱한데? 사이즈가 클까봐 걱정했는데 NO. 걱정마세요.정확하게 절삭력이 뛰어난 레우토퍼는 맞춤형답게 도노도노 라운드 범퍼 침대와 찰떡궁합이었습니다.범퍼침대의 경우 직접 자로 재는 것보다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 내경사이즈로 딱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저는 100*140으로 했어요.
나는 부드러운 매트리스보다는 조금 딱딱하고 따뜻한 제품을 좋아하는데, 레인트 키즈토퍼는 역설적으로 폭신폭신하고 탄탄했어요. 도노도노 라운드 범퍼 침대와도 사이즈가 딱!메모리폼, 라텍스폼보다 2~3배 이상 잘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기의 수면 시간을 연장시켜 주는 효도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에어홀 폼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아기의 수면 시간이 연장될 뿐만 아니라 100kg 이상의 어른이 누워도 튼튼하거든요.여담이지만 채빈이를 재우러 간 남편 혼자서 루트퍼 위에서 자고 있었어요.^^ 물론 그녀는 자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요.(이것이 올가미) 아랫부분은 미끄럼방지 도트원단으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지퍼로 3면이 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세탁도 간단합니다. (아이들 제품은 세탁을 쉽게 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잖아요!)
현재는 분리수면을 꿈꾸며 패밀리룸을 만들고 있지 않지만, 라우트베 비트퍼는 맞춤 제작이 가능해 집 구조에 맞게 엄마 아빠 아이 취향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인테리어도 플러스, 잠자리도 숙면 보장할 수 있어 플러스가 가득합니다.아기침대, 아기방, 패밀리룸에 있는 부부침대 옆 공간은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노도노 라운드 범퍼 침대에 레우토 맞춤 토퍼를 두고 사용한 실제 모습입니다. 확실히 아기 수면시간이 연장됐고 재울 때 제가 쪼그리고 누워도 푹신푹신했어요. 재우면서 같이 자는 건 저희 집뿐만이 아니죠?처음 받으시면 소재 특성상 매트리스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근데 걱정은 노노! 인체에 무해하고 2-3일 안에 없어지거든요. 나는 더 빨리 없애고 싶어서 커버를 제거한 후 에어홀 폼을 통풍이 잘 되는 거실에 두고 사용했어요.영유아용 KC까지 인증된 제품이라니 안심입니다.
가끔은 자고 일어나서 도노도노 라운드 범퍼 침대 가장자리를 잡고 폭동처럼 행동하기도 하지만, 레인 맞춤 아기 토퍼를 사용한 후에는 수면 시간이 연장되었습니다. 지금도 푹 자고 있는 그녀, 좋은 꿈 꿔.항상 엄마가 사랑해.
레우토퍼 맞춤 링크는 첨부해 두겠습니다.https://smartstore.naver.com/leuto/category/f0ef615e1b9247a0b1cae4ba71e401c8?cp=1
라우트: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내 아이의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겠습니다.smartstore.naver.com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