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 따기! [자격증]JLPT

공부기간 : 2021-03-01~202 1-12-04 시험일 : 2021-12-05 결과 통지일 : 2022-01-24

혹시나 해서 수험번호는 숨겼어..)

딴지가 몇 달이 지났는데 감상을 쓰다니… 사실 공부하면서도 정말 힘들었고 결과를 받았을 때도 너무 기뻐서 날아갈 것 같았는데 몇달만 지나면 그 감정이 생각나지 않는다.아무튼! 나는 일본학과였는데, 일본어는 개가 서툴렀어. 중학교 때 조금 배운 게 끝… 회화는 전혀 말을 못했어 2학년까지는 완전히 정신없이 놀기만 하다가 아무 일도 하지 않다가 3학년에 올라가자마자 갑자기 똥깐이가 돼버렸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나는 문과대라서 취직이 너무 어렵다는 사실~!그것을 계속 회피했지만 이제 더 이상 안된다고 생각해서 뭐든지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하루에도 10번이나 현타가 왔어 TT) 그것도 바보같이 방학때는 계속 퍼져서 놀다가 3학년 1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다시 JLPT부터 따자! 생각하고 인강을 잘랐다. 김남주 선생님의 커넥트에듀윌 JLPT 인강!! 솔직히 나는 조사를 많이 하는 타입도 아니기 때문에 JLPT 인강을 치고 제일 유명하고 많이 나오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나에게 너무 잘 맞았어. 다른 리뷰를 보면 선생님이 너무 혼내라고 가르치고 있어. 말수는 많았지만 게으른 나에게는 딱^^쌤이 한번씩 “거기! 정신 못 차리겠지? 눈 감아!” 같은 뉘앙스로 말한다고 기분 나쁘다는 소감도 있었지만~ 난 정말 눈이 감겨있으니까 내겐 딱 맞았어!!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아도 뜨거운 강의 스타일? 귀에 쏙 들어온대, 왠지 내 돈의 내 리뷰인데 왠지 홍보하고 있는 느낌이야;;;; 내 블로그는 아무도 안 들어와도 괜찮으니까 안 들어와도 괜찮은 것 같아;;;;

열심히 들은 흔적! 모치론 어떤 사람은 인강을 듣는 건 공부가 없어! 네 실력이 없어! 라고 뭐라고 할까요? 나에게는 인강을 듣는것도 큰시간투자와 힘든공부라고! 레벨별로 낮은레벨에서 조금씩 들어갔다.

아무튼처음에는또개강과동시에시작해서두근거리고대학시험기간이라서다시공부좀쉬고그러게없도록하루에3시간은했나?(아르바이트도 하지 않는 치랭이에게는 정말 한심한 공부량인것 같다.) 그러다가 핸드폰을 너무 많이 만지는것 같아 ‘열품따’라는 시간 재고 있는 어플을 깔았다. 그래서 시간을 쟀더니 강제로 핸드폰을 할 수 없게 되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어…

아 말게만네 어쨌든 그러다가 열품타로 부스터 박해서 하루에 8시간? 9시간?한것처럼 (이것도 공부꾼들에게는 성에 차지 않지만 나에게는 많은 시간이니까 궁전…매일 그래왔다. 그리고 코로나지만 계속 학교 지반 고든록 돈만 내는 게 박초해 2021년 9월부터는 휴학 1년을 내버려두고 다시 JLPT에 몰두했다. (폐강하자마자 6월말. 부터는 박세리로 했다!! 정말 JLPT N4부터 시작해서 N1까지 혼자 인강듣고 공부하는 것….. 갠요령이 없어서 선생님이 말해주는 거 다 외우고 책에 있는 건 다 외우고 넷플릭스도 자막없이 일본 애니메이션, 그래서 2021년 12월 5일 일요일이 시험이었는데 3일 금요일에 내가 말해주는 거 몇 점이나 외우고 책에 있는 건 다 외우고 넷플릭스나 자막없이 일본애니메이션, 그리고 2021년 12월 5일곱점이 몇 점 안 나오는 거 몇 점 안 나오는 거, 몇 점 안 나오는 거, 몇 점 안 나오는 거야, 몇 점 안 나오는 거야, 몇 점 안 나오는 거야? 아무튼 그러면) 저는 그게 아니라 고득점이 필요했던 건지

졸업 조건 중 졸업시험 3과목 중 1과목을 줄이기 위해 총점 180점 중 162점을 받아야 했다. 근데 시험 몇 번을 봐도 130대 정도가 나와서 머리가 아파서 그 날은 공부를 그만두고 가족끼리 삼겹살 집에 가서 밀가루를 10잔 정도 넣어서 마셨다. 이 시험에서 162점을 넘지 않으면 다음 시험은 7월이었으니 어떻게 7개월을 기다려. 게다가 JLPT는 성적도 너무 늦게 나와서 맘대로 칠 수 있는 시험이 아니다. 만약 이번 시험을 못보면 7월에 시험을 봐야하는데 그럼 난 JLPT 하나 때문에 다른거 아무것도 못하고 이것만 뒤죽박죽으로 만들어야하나? 깔끔해서 그때는 정말 거짓말 안 하고 고기도 잘 안 들어가고 밀만 많이 먹었더니 다음날 몸무게 0.5kg 빠졌어;;

블로그 이렇게 적어야 되나? 친구가 없어서 평소에 말을 많이 안 하니까 구구절절 말이 많아.. 무서운 건 아직 본제도 안 들어갔다는 거… 밑에 한 세 줄 정도 요약해 놓을 테니까 바쁜 사람은 그걸 읽으세요

아무튼 그때는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왔으니까 162점 안 넘어도 좌절하지 말고 그냥 쳐보는 거야~마음을 가다듬고 대망의 12월 5일에 시험을 치러 갔다.간 과정이나 사진은… 1도 없어….. 그때는 블로그를 할 생각이 없었나보네.재미없네 이제부터 MR 블로그를 많이 찍겠습니다

끝나고 나서 영주 언니가 시험날짜를 어떻게 다시 떠올렸더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차 선물을 줬어JLPT를 치고 나서 들은 생각은 좀 한 것 같은데…?그래서 좀 시들시들했는데 영주 언니 카톡 때문에 기분이 좀 나아졌어.

정수도 선물을 상자에 넣어줬던 너무 행복했어 시험치긴 했지만 어쨌든 같이 축하해줘서 수고했다고 해주는 사람이 내 주위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나도 살면서 주변을 잘 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다행히 JLPT N1 만점을 받아 1. 대학 졸업시험 일부과목 면제 2. 일본 교환학생의 조건 충족 3. 일본학과로서 최소한의 양심적인 소양을 한꺼번에 충족~~^^야호린나 자신 사랑해~^^ 사실 난 왜 만점을 받았을까.. 도대체 JLPT는 어떤 채점 방식으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지만 만점 받았으니 틀림없어요~~

12월 5일에 샴치구에서 결과는 1월 24일에 나왔어!! 만점을 보고 처음에는 ㅅㅂ 에러인줄 알고 새로고침을 여러번하고 카페에 JLPT의 결과 만점 에러를 여러번 맞았는데 결국은 실물로구나 하고 바로 인스타 스토리로 자랑했어그냥 N1이 아니라 왜 만점이냐고?훗.

그리고 2월말? 정도 돼서야 우편물로 찐 결과 통지서가 훌륭하게 나온 합격이 처음부터 적혀있어서 다행이야 모자이크는.. 나 겁이 많아서.. 혹시 개인정보랑 수험번호는 다 숨겼어용..

자세한 점수는 이렇다. 백분율은 99.3이라고 하는데, 그럭저럭 잘했겠지. 어쨌든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은 일본어 회화 실력이야. 흐음! 이건 일본가서 키웁시다.다음에 내가 이룬 게 뭐가 있을까? (특별히 없어) 안녕~

❗3줄 요약❗️1. 탱글탱글 놀다가 위기감이 확!2. ㅅㅂ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글쎄, 일본학과라고 하는데, 일본어는 할 줄 모르지?3. 9개월 정도 공부한 후 JLPT N1 만점! 일본학과 자존심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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