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릭스 패트롤이 있지만 저는 넷플릭스 공식적으로 자체 시청률, 즉 시청시간을 공개하고 나서는 이 지표는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특히 대작이 공개되지 않는 비수기에 넷플릭스 순위는 그리 신뢰할 수 없는 탓이다.
오히려 넷플릭스의 주장대로 시청시간을 보는 게 가장 믿을 만한 지표가 아닐까 싶다.
지난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지금 본교는 전 세계에서 동시에 공개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트위터 트렌디 부문에서 인기 미드유포리아 시즌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역시 젊은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 드라마여서인지 주요 출연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날로 늘고 있다.
특히 가장 잘생긴 배우인 로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치가 신기하긴 해서 어디까지 갈지도 궁금하다. 아마도 송강 다음으로 넷플릭스 꽃미남 배우 대세를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트위터에서 미드유포리아 시즌2를 제치고 화제성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Thedebut of Network South Koreandrama, ‘All of Us Are Dead, on Fridayled to amassive ups winginuser engagement on Twitterover the weekend, landing the series top of Variety’s… variety.com <다른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와 시청시간 비교>

<1월 마지막 주 영어기반 드라마 넷플릭스 시청시간>

<1월 마지막 주 영어기반 드라마 넷플릭스 시청시간>

<넷플릭스 시청률 공식 홈페이지> WeeklyTop10listsofthegloballymost-watchedTVandfilmsonNetflix.top10.netflix.com 지금 우리 학교의 공식 시청 시간은 일단 첫 주는 1억 2400만 정도로 볼 수 있다. 이는 넷플릭스의 기대작 드라마와 거의 대등한 수치이기도 하다. 보통 금요일부터 공개되는 나머지 불리한 1주차 시청시간보다는 아무래도 2주차 시청시간이 더 잘 나올 것은 확실해 보이며, 아마 2주차 시청률은 1억5000만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오징어 게임의 대단한 기록을 넘기 힘들 것 같지만 오징어 게임 이후 가장 성공한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최근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진심 어린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처럼 성과로 나타났기 때문에 넷플릭스 내부에서도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동안 좀비물이 꽤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학교처럼 성공한 사례가 최근에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 고무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은 3주차 시청시간이 5억 7천만이라니… 이건 정말 당분간 절대 깨지지 않는 기록처럼 보이기도 한다. 정말 전 세계적인 신드롬이 있었던 것 같다. 반면 ‘정적의 바다’는 1억 시청 시간도 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징어 게임 이후 한국 드라마 기대작은 기본 1억 시청 시간은 가볍게 넘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2022년에는 기대작이 훨씬 많지만 과연 오징어 게임의 대단한 기록을 깨는 드라마가 혹은 영화가 나올지 기대된다. 개인적으로는 다음주 금요일에 개봉하는 도덕성이 독특한 소재로 꽤 화제가 될 것 같지만 이제는 영화나 드라마도 한국에서 만들면 무조건 화제가 되는 시대여서 어느 정도 기대는 한다.
그리고 사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는 제작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넷플릭스 입자로는 이 정도 가성비를 만들어내는 나라도 없어 보인다. 대부분의 위처 에피소드 하나 제작비가 드라마 시즌 하나 제작비인데 결과물은 그와 비슷하거나 더 좋기 때문에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한국 시장과 콘텐츠에 목숨을 걸 수밖에 없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넷플릭스는 주가가 반토막 나 미래가 불투명해진 모습인데 아마도 당분간 한국 콘텐츠에 더욱 열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