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시간 응급진료 및 수술이 가능한 경대연합외과입니다.탈장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소아 탈장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매년 약 5만 명의 환자가 탈장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소아나 노년층에서 매우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어른들도 수술이라는 말을 들으면 부담을 느끼기 마련인데, 우리 아이에게 하는 수술이라고 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더 공포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이에 오늘 대구경대연합외과에서는 소아탈장에 대한 정보와 치료의 안전성에 대해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소아 탈장은 유아의 약 3~5%에서 나타나며,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성인 탈장의 경우는 배를 둘러싼 근육이 약해져 발생하지만 소아 탈장은 대부분 선천성으로 나타납니다.평균 발견 연령은 만 3.3세이며 1/3 정도는 생후 6개월 이내에 발견되고 있습니다.소아 탈장은 대개 복부와 다리 주름 사이가 만나는 서경부에 잘 생깁니다.그 외에는 배꼽과 다른 복벽 부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가장 많이 발생하는 서경부의 탈장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보면 태아는 초기에 고환이 뱃속에 위치해 있다가 체강을 따라서 서경부로 내려오게 됩니다.이때 음낭에 정착하는데 고환이 내려온 후 내려온 길은 저절로 막힙니다.일부에서는 이 길이 자연스럽게 막히지 않고 열린 상태가 되는데 복강 내 장기들이 이 길을 따라 내려오기도 합니다.이러한 상태를 소아탈장이라고 하며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아이의 사타구니가 튀어나와 만져 버리는 증상이 있고 배에 힘을 주면 더 튀어나옵니다.평소에는 튀어나오지 않거나 울거나 변을 보듯 복압이 올라가는 행동을 했을 때 뛰쳐나와 제자리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튀어나온 부위를 누르면 다시 들어갈 수 있지만 아이들은 별다른 증상을 호소하지 않습니다.만약 튀어나온 부분이 딱딱해지고 부기가 있으면 응급 수술이 필요한데요. 그렇지 않아도 증상이 있으면 빨리 외과에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탈장 구멍에 끼어 있는 상태에서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장기가 썩는 괴사나 심한 통증, 복통, 복부팽만,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구 소아 탈장의 치료 방법은 수술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수술 방법에는 절개와 복강경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절개는 말 그대로 바깥쪽에서 절개하여 수술 부위에 접근하는 것으로 복강경은 몸 안쪽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최근에는 절개 수술을 선호하는 경향도 아니고 절개 수술을 좋아하지 않는 부모도 많은데요.저희 병원에서는 복강경 수술을 통해 탈장이 발생한 부위에 인공막을 단단히 위치시켜 보강하고 있습니다.기존 탈장수술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과도한 장력이 생기지 않도록 근육을 당겨주고, 많이 조이지 않고 인공막을 사용하여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결과적으로 수술 후 통증이 현저히 적고 낫는 기간과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매우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발 가능성도 현저히 줄였으며 예후에도 양호합니다.
소아는 어른에 비해서 전체적인 체격만 작은 것은 아니지만요.생리적인 부분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대구 소아탈장 치료 사례가 많은 곳으로 내원하여 치료하는 것이 더 안전성이 높고 또 좋은 예후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우리 경대연합외과는 풍부한 경험과 높은 실력을 가진 외과 전문의 2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내원해주신 환자들의 상태에 맞게 1:1 맞춤 진료는 물론 꼼꼼하고 꼼꼼한 진단으로 만족도 높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자녀의 나이와 근육 상태, 그 후 상처 자국까지 세심하게 생각하고 있는 곳에서 치료를 받아 보십시오.
소아 탈장은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예방하기보다는 진단 후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비교적 간단한 진단과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지만 이런 질환이 방치되면 생명에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대구외과에서 올바른 소아탈장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우리 경대연합외과는 24시간 응급진료 및 수술이 가능한 기관이므로 문제가 있으시면 빨리 내원하여 보다 신속한 조치를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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