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이동할 때 대부분의 차를 이용합니다. 장시간 차를 운전하다 보면 피곤하고 힘들 때가 많아요. 거기서 등장한 게 있는데요. 자율주행차’라는 거죠. 자율주행차는 사람이 직접 차를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스스로 움직이는 차입니다.
그러나 모든 자율주행차가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율주행 수준을 나타내는 자율주행 기술 수준이 있다고 합니다.
0단계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일반 차량을 나타냅니다.1단계는 보조 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선 이탈 방지, 자동 브레이크, 자동 속도 조절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스텝 2는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고 속도, 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3단계에서는 사물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습니다.4단계부터는 운전자 없이도 운전이 가능하지만 정해진 조건으로 이동 가능합니다.스텝 5는 완전한 자율주행차로 운전자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목적지를 말하면 이동하는 시스템입니다.
자율주행차를 탄다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차를 운전하는 것이 조금 어려운 장애인 분들이 차를 편리하게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무래도 인공지능이 차를 다루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자율주행차를 타면 어떤 점이 걱정되나요?제가 운전하는 게 아니라 인공지능이 운전하기 때문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운전할 것 같은데 가끔 고장도 나겠죠? 이럴 때를 대비해서 긴장도 늦추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미래의 교통수단을 좀 더 알아볼까요?
- 하이퍼루프(Hyperloop)
하이퍼루프 하이퍼루프는 진공 튜브 캡슐 열차를 말합니다.하이퍼루프는 선로나 바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비행기보다 빠른 속도로 주행합니다. 놀라지 않아요?
하이퍼루프는 장점도 많은데요. 빠르다는 것은 물론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운행이 지연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없을 수는 없어요. 그것은 안전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하이퍼루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안전한지는 반드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하루빨리 하이퍼루프가 상용화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2) 드론택시
드론택시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드론택시는 사람이 직접 조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35년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드론 택시는 자율주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UAM이란 무엇일까요?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줄임말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나타냅니다. (UAM: 하늘을 마치 도로처럼 사용하는 미래 혁신 사업)
그래서 사람들은 UAM 하면 드론 택시를 많이 떠올린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차와 기타 많은 미래의 교통수단!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기회가 된다면 미래에 상용화될 교통수단을 이용해 보고 싶어요.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우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