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뜰입니다.

오십견이 발생하면 제일 처음 느끼는 증상이 있어요. 바로 팔을 앞뒤로 올리기 힘들다는 거죠. 그래서 어깨 사용에 관해 주한 미군에 가면 많은 분들이 오십견을 떠올리십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이라는 곳에 염증이 생겨 어깨가 굳어진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 범위가 제한을 받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보통 50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최근에는 좋지 않은 습관으로 인해 퇴행이 빨리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30~40대에도 발병하며 가능한 한 어깨 관절 기능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은 자연 치유가 가능하다는 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물론 자연적으로 낫는 분들도 계실 거고요. 문제는 모든 분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어깨 통증을 참고 치유되기만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치료와 치료운동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오십견 증상과 치료 운동은 미리 숙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을 잘 파악해 두었다가 먼저 몸에 이상 증상이 발생한 경우 오십견이 의심되어 올바른 처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치료운동은 염증에 대한 처치가 끝난 후 굳어진 어깨를 풀어주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이것으로 오십견의 증상과 치료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팔 들어올리기에 제한이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뒤로 젖히는 동작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뒷손, 샤워, 머리를 말리는 등 자세도 어렵겠네요. 이외에도 혼자서 옷을 갈아입는 동작, 선반 위에 손을 뻗는 동작, 식사를 하는 동작 등에서도 통증을 호소할 수 있겠지요.
동작에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어깨 관절이 굳어서 어깨를 사용하지 않아도 어깨가 아파질 수 있습니다. 누워도 불편하고 통증이 더 악화되기 때문에 잠을 자는 것도 힘듭니다. 이를 야간통이라고 하는데, 숙면을 취해도 어깨 통증으로 깨어나는 경우가 있어 수면 장애를 일으킵니다. 또한 추워지면 근육이나 인대, 힘줄 등의 관절을 구성하는 연부조직이 수축, 경직되므로 어깨가 아파집니다.

수축하고 염증이 생기는 어깨에 몸 밖으로의 충격파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강한 충격파를 가하여 염증, 부종을 경감시켜 관절낭의 유착을 해소합니다. 어깨 주변의 혈관재형성을 촉진하면 통증도 감소되고 부작용이 크지 않아 반복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주사 치료의 경우 관절을 지탱해주는 인대와 힘줄을 재생시켜 확실한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와 병용하면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즉시 치료 운동을 통해 어깨 관절의 가동 범위를 회복시켜 두는 것이 #오십견 치료의 핵심인데요. 도수치료를 통해 굳어진 관절낭과 근막을 이완시킬 수 있으며 안정성 향상을 위해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등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럼 즉시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재발 관리에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치료운동은 집에서도 혼자 와요. 아픈 어깨가 바닥에 닿도록 누워서 팔과 어깨가 직각이 되도록 세워주는데요. 반대 팔로 세운 팔을 천천히 눌러보세요. 가장 뻐근한 느낌으로 10초 정도 유지했다가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오기를 반복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오십견 증상과 치료 운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운동의 경우 어려운 동작이 많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따라하다 보면 바로 암기해서 스스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젊다고 해서 어깨 통증 예방을 소홀히 하지 말고 스트레칭을 병행해서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