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 순으로 조사하는 우주

우리가 과학 시간이 되면 꼭 배우는 태양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정말 어렵게 느꼈던 게 이제는 이해하는 방법이 바뀌어서 그런지 더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태양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여러분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문장입니다. 학창시절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외우기 위해서 그렇게 머리글자를 하나씩 따서 외우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금지 화목 토천 해명이 달콤해졌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지금부터 저와 함께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로 행성의 특징과 순서로 우주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 수성

수성은 태양으로부터 5800만 km 떨어진 행성입니다. 88일마다 한 번씩 태양을 공전하는 행성입니다. 자전은 지구 기준으로 58.5일 정도이고 하루가 지나려면 58일이 지나야 낮과 밤이 바뀐다고 합니다.

태양계에서 뜨거운 행성 금성

지구의 자전 방향은 시계 반대 방향인 반면 금성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지구와는 반대로 자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성의 자전 주기는 매우 느린 편으로 243일 정도 지나면 하루가 지난다고 합니다.

태양계 행성의 순서 중 가장 뜨거운 행성?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수성이 태양과 더 가깝기 때문에 수성이 더 뜨겁지 않을까 하는 질물을 많이 주곤 합니다. 그러나 금성의 평균 기온은 450도로 수성의 평균 기온이 179도에 비해 상당히 높은 평균 온도를 가지고 있습니다.생명체가 숨쉬는 행성 지구 지구는 태양계의 세 번째 행성으로 약 45억 년 전에 탄생했습니다. 지구상에 생명체가 등장한 것은 약 30억 년 전으로 추정되며 지구 내부에 핵, 멘톨, 지각이 나뉘는 과정에서 해양과 대기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제2의 지구로 선택되는 화성

화성에는 지구와 마찬가지로 물의 존재가 확인되었습니다. 화성의 자전 주기는 24시간 37분으로 지구와 비슷하지만 공전 주기는 686.97일로 지구의 약 2배 정도로 시간이 퍼졌다고 합니다. 지구와 비슷한 환경에서 과학자들은 이런 화성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꼭 연구가 이어져서 나중에 우리도 화성에 놀러갈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지구지킴이 목성

1609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처음 발견한 목성의 자전 시간은 지구 기준으로 약 9시간 55분으로 태양계에서 가장 빠른 자전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목성의 특징이라고 하면 암석형 행성이 아니라 기체로 이루어진 가스형 행성이라는 것입니다.

거대한 환토성

토성의 큰 특징을 선택하면 거대한 고리를 들 수 있습니다. 토성은 태양계 행성 중 두 번째로 크고 밀도가 낮기로 유명합니다. 토성의 위성은 69개로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자전축이 기울어진 행성 천왕성

천황성은 지구의 약 4배 크기를 자랑하며 14배 정도 무겁다고 합니다. 천왕성 내부에는 암모니아, 물, 메테인 등과 수소, 헬륨이 존재한다고 합니다.푸른 행성 해왕성

천왕성과 마찬가지로 태양과 매우 멀기 때문에 공전 주기 1년은 지구의 165년과 같다고 합니다. 또 해왕성의 위성은 14개라고 합니다.

명왕성의 행성 지위 박탈

▶ 행성의 자격 1) 행성은 충분히 커야 하며 공의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2) 독립된 궤도로 태양 주위를 돌아야 하는 3) 행성은 충분한 중력으로 주변 궤도의 천체를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행성의 자격에 명왕성은 자격 부족으로 2006년 국제천문연맹의 논의 끝에 태양계 행성에서 퇴출되었습니다. 현재는 왜소행성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수금지화목토천해, 그리고 퇴출된 명왕성까지 함께 알아보는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우주는 정말 알면 알수록 놀랍네요. 자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 포스팅도 유익한 정보로 돌아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