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방문기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 CAFEPHILOS. 소담상회(feat. 블루스퀘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을 위해 오랜만에 이태원에 다녀왔어!!

뮤지컬 공연 아니면 이태원 잘 안오는 편이라 온김에 여기저기 들른다.

https://blog.naver.com/kuroi666/222676505218 오랜만에 나간 이태원! 주말에는 사람이 붐벼서 갈 수 없는 블루보틀 한남카페를 다녀왔다. 블루보… blog.naver.com 블루보틀 가서 커피도 마시고

https://blog.naver.com/kuroi666/222676545796 오랜만에 한남동 나들이! 뭐 먹을까 하다가 블루스퀘어 근처 맛집을 찾아서 발견한 참이야. 블루스퀘어.. blog.naver.comJARI 가서 철판 생선향 새우가지와 차돌박이짬뽕도 먹고

시간에 맞춰서 블루스퀘어에 갔다 ㅋㅋㅋㅋ 저 중국집에서 블루스퀘어까지 걸어서 5분정도 거리라 졸졸 걸어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스퀘어의 날은 정말 날씨가 나빴어.

내한공연은 오랜만이니까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들어왔어.마침 내한했을 때는 워낙 자리가 없어서 못 보는구나 했는데 앙코르 공연 때는 다행히 자리가 남아서 마지막 공연을 휙 다녀왔다.

뮤지컬 리뷰는 밑에 적는 걸로 하고 티켓부터 찾아서 카페로 먼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블루스퀘어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블루스퀘어 L층 사각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CAFEPHILOS!

블루스퀘어 2층에 있는 티켓을 찾아서 커피 마시기 딱 좋은 장소! ㅋㅋ

안쪽에는 신한카드 무슨 제작소가 오른쪽에는 소담상회가 있다.

CAFEPHILOS 계단 올라가면 바로 정면에 보인다.넓지 않아서 공연시간이 다가오면 꽉 차는 곳.

카페 필로스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를 사용하면 되니 아이스크림을 시켰다.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첨부해보는 종이메뉴 사진ㅋㅋ

카페필로스 아이스크림 우유향이 진한 아이스크림! 컵홀더가 거꾸로 끼어있는 것이 귀여웠다.

아이스크림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중국음식 다음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더 맛있을 것 같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시간을 보내니 옆 소담상회가 궁금해서 한번 구경을 하고 왔다.

소담상회 인터파크와 함께 하는 중소기업 쇼핑몰처럼? 꽤 다양한 물건을 섹션별로 나눠서 판매하던

소담상회-ECO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공간은 ECO 재활용 재료로 만든 의류와 친환경 세제.환경에 해가 적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 같다?

소담상회 – PET.BATH.EL ECTRO, ENJOY.TRAVEL 왼쪽에 있던 공간!

애견용품을 비롯해 욕실에서 사용하는 제품, 취미용품, 여행용품 등을 판매했다

PET코너에서는 주로 애견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BATH 코너에서는 수건, 샴푸, 컨디셔너, 손소독제, 웬일인지 세탁조 세정제까지 있었다. (변기 세정제와 같은 곳에서 나와서 같이 두었나 싶기도 하고..)

ELECTRO 코너에서 제일 처음에 보였던 건 체중계랑 안마기 같은 건데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체중계가 무서워요 ㅎ 그 외에도 몇 가지 제품이 더 있었어.

소담상회-FOOD.BEAUTY.HALTHY.COFFE 오른쪽에 있던 공간! 음식, 화장품, 건강식품, 커피 관련 용품을 팔던 공간. 그 외 잡다한 것도 있어서 그냥 한번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입구 맞은편에 직원분들도 계시니까 궁금한 거 있으면 바로 물어볼 수 있을 거야!

아 블루스퀘어 2층의 불편한 점은 화장실을 3층으로 가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층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쭉! 표지판 따라 자주 가면 급할 때 많이 불편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노트르담·도·파리토우데 이 캐스트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배신하지 않는 www우와, 시간이 흐르는 것도 잊어 본 공연이 정말 오랜만이지!

대표 곡이라도 몇번인지 물어보고 어린 시절 읽은 책이고 내용만 대충 알았고 어떻게 구성된 뮤지컬인지 무엇인지 몰라서 일단 봤는데

자막에 안무의 이름이 왜 들어가는지 아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처음으로 벽에 타기에서 군무에 곡예에 제동까지 자막을 볼 겨를이 없었다 wwwww완전히 눈의 보양!

의상 자체도 아주 컬러풀한 느낌으로 색깔이 조화하고 있어 지나치지 않고 좋았다.

늦게 예약하고 약간 뒤쪽이 유감스럽게 생각할 정도 된 뮤지컬!

가장 좋은 것은 배우들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고 있었어! 숨이 맞아떨어졌다 정말 각각 보이스 캐릭터가 뚜렷이 하고 있는데 어째서 그렇게 잘 맞나? 생각한

크아지모토 배우는 목소리가 낮고 허스키한 것에 확실하고 프로에서 배우도 잘한다! 톤을 좋아!! 후반, 연기와 위험하다고 하면서 본 페뷰스 배우는 고음. 뭔가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그랑 툴 배우도 독특한 톤이지만 얕은 아니다.

아, 에스메랄다 배우, 노래를 정말 대단하다. 프랑스어가 좋다고 처음 알게 되면 이상했어, 정말.

모두 평범한 톤이 아닌데도 매우 잘 어울려서 좋았다.

아, 그냥 자막이나 무대를 보는데 완전히 집중한 뮤지컬!

커튼콜도 열심히 해줘서 더 감동 ㅋㅋ 콰지모토배우님 키큰거 커튼콜 때 알았어.

이걸 왜 지금 봤지?일찍 봤으면 다시 보러 갈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좋았던 뮤지컬이었어!

이상 이태원 방문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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