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비염증상#유아축농증원인약감기와는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밈채랜드입니다.찬바람을 자주 맞으면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이 많은데
특히 노란 콧물 때문에 코막힘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워져서 노란색 코가 나오면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실 유아축농증 증상일 수도 있다는 거! 근데 이게 왜…
중요한가 하면 유아축농증 약감모약과 달리 먹으면 낫지 않는다고 합니다(경험입니다).
두 번째 생일 이전에는 비염 증상을 알 수 없게 된다.
이미 저희는 저나 남편이 비염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고
첫 번째도 6살 때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서 유전임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두번째역시두번째생일이전인데아기비염같다고하는데첫번째때는
2살 생일 전에는 감기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검사하기 전까지는 말씀을 안 해주셨어요.
저희는 잘 모르니까 어린이집 다니면서 365일 감기인 줄 알았는데 사실 비염 증상이었고
특히 소아과에서는 코를 자세히 보지 않기 때문에 감기와 유아 축농증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저도 느낀게 내과에 가서 감기약을 처방받으면 2주가 지나도 낫지 않지만
이비인후과에 가서 축농증 약을 먹으면 이틀만에 낫기 때문에
~다운 이비인후과 약이 정말 강해서 그런지 물었더니 축농증약 자체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괜히 고생했나봐요.
소아과 중에서도 아, 저기 가면 잘 나을 것 같으면 이런 걸 잘 구분해 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일단 콧물이 시작되면 아기 비염 증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가는 편입니다. 거의 90%는 비염;
그래서 정확한 아기 비염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두 번째도 힘들겠지만 나이가 되면 알레르기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여행갈 때 미리 상비약을 먹이고 있어요. 급할 때는 약국에서 파는 거 개별 포장된 거 먹일 때도 있고
여유가 있으면 이비인후과에서도 미리 처방해 달라고 하면 주거든요.
유아축농증의 증상, 감기와는 다릅니다.
사실 콧물이 나고 피로감이 느껴지기도 하는 것은 공통적으로 일반인들이 잘 구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쉽게 설명하겠지만
감기는 바이러스, 비염은 알레르기
감기는 콧물뿐만 아니라 목이 아프거나 기침, 미열이 함께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 비염의 증상이나 유아 축농증의 원인은 알레르기인 경우가 대부분이거나 개인마다 다른 복합적인 요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공통적으로 차가운 공기, 집 먼지, 침구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것은 재채기에서 시작해서 맑은 콧물이 나고 코 점막이 붓고 코막힘이 생기거나 피곤해서 두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눈을 비비거나 눈 밑이 붓기도 하는데 이마저도 비염의 범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유아 비염의 증상이 장기화되면 유아 축농증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부비강염이라고도 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가면 코 옆을 손으로 꾹 눌러요.
만 9세 이전의 유아에게서 흔히 나타나는데, 코를 거의 풀지 못하기 때문에 끈적거리는 노란 콧물이 뒤로 물러나 기침을 하거나
또는 입에서 숨쉬기가 힘들고 입냄새가 많이 나고 입술 건조증도 같이 나타나거든요.
이번에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온 후에 반드시 유아 비염이 생겨 축농증까지 되어 버렸네요. 눈물
왜 나쁜 것만 유전되는지 받아쓰면서 답답하거나 끙끙거리는 게 보기 싫거든요.집중력도 나빠지니까 지금은 코를 풀 수 있지만 아이가 스스로 코를 잘 풀면 코 점막이 붓고 심해질 수 있으니까.
하루 2번 코세척기를 사용해주시는 것이 최선이며, 아직 세척기가 힘들다면
아침이나 자기 전에 콧물 흡입기로 뽑지 않으면 목 뒤로 노란 코가 통과되지 않기 때문에 가래나 목까지 붓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엄마나 아빠가 비염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에게 유전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찬 공기나 다중이용 수영장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쿡, 그럼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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