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를 탈퇴한 이유

문화계에서 여성의 권력은 두 층위로 구분할 수 있다. 바로 언론권력과 소비권력이다. 언론권력은 실제로 언론사 지분이나 고위직을 차지한 정도라기보다는 가장 말단 구성원의 성비와 열의를 따른다. 배경이야 어떻든 문화/예술/연예계 기자에서 여성의 비율이 결과적으로 높기 때문에 비록 남성 장년층인 상층부의 억압을 받고는 있지만 기사의 기본 생산 방향 자체가 여성의 취향에 치우치게 된다. 반면 지역사회에서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집단주의와 단체행동에 열심히 참여하기 때문에 동네 자영업 사장들이 맘카페 회원들을 그렇게 무서워하는 것이다. 남자들은 애초에 그런 카페 자체를 만드는 성향을 갖고 있지 않다. 소비권력은 실제 여성의 지출 비중으로 계산할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예를 들어 클럽에서 여성은 무료입장까지 가능한 반면 남성은 입장에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한다. 클럽에 여성은 실제로 지출을 하는 남성을 끌어들이기 위한 상품이다. 여성을 상품화하는 이런 호객행위 전략을 불편하게 여기는 페미니스트는 드물다는 점은 논외로 하자. 그래서 클럽에서 소비권력은 남성이 아닌 클럽을 선택하는 여성이 갖게 된다. 비슷한 논증이 문화공연이나 레스토랑 선택에서도 반복된다.물론 도서는 선물용이나 데이트용보다는 완전히 자기 혼자 소비하는 측면이 강하지만 평균적인 남성이 여성보다 책을 적게 읽는다는 통계는 사실인 것 같다. 게다가 소비까지 이념투쟁의 도구로 쓰이면서 대표적으로 82년생 김지영 같은 책은 도서라기보다는 투쟁도구나 굿즈 용도로도 팔리고 있다.편향된 언론권력, 편향된 배경적 소비권력, 편향된 직접적 소비권력 등의 영향으로 출판업계에서는 남성의 반응을 거의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어차피 책을 사지도 않는 남성을 적으로 돌려 주 소비층인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전략일 테니까.그래서 이런 행동에 뭔가 효과가 있는 기술보다는 내심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표시 정도로 생각해서 진행하려고. 주로 쓰는 전자책 서점들도 BL이 메인 카테고리에 올라 있는 걸 보면 다른 곳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적어도 눈치라도 보고 싶다.

문화계에서 여성의 권력은 두 층위로 구분할 수 있다. 바로 언론권력과 소비권력이다. 언론권력은 실제로 언론사 지분이나 고위직을 차지한 정도라기보다는 가장 말단 구성원의 성비와 열의를 따른다. 배경이야 어떻든 문화/예술/연예계 기자에서 여성의 비율이 결과적으로 높기 때문에 비록 남성 장년층인 상층부의 억압을 받고는 있지만 기사의 기본 생산 방향 자체가 여성의 취향에 치우치게 된다. 반면 지역사회에서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집단주의와 단체행동에 열심히 참여하기 때문에 동네 자영업 사장들이 맘카페 회원들을 그렇게 무서워하는 것이다. 남자들은 애초에 그런 카페 자체를 만드는 성향을 갖고 있지 않다. 소비권력은 실제 여성의 지출 비중으로 계산할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예를 들어 클럽에서 여성은 무료입장까지 가능한 반면 남성은 입장에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한다. 클럽에 여성은 실제로 지출을 하는 남성을 끌어들이기 위한 상품이다. 여성을 상품화하는 이런 호객행위 전략을 불편하게 여기는 페미니스트는 드물다는 점은 논외로 하자. 그래서 클럽에서 소비권력은 남성이 아닌 클럽을 선택하는 여성이 갖게 된다. 비슷한 논증이 문화공연이나 레스토랑 선택에서도 반복된다.물론 도서는 선물용이나 데이트용보다는 완전히 자기 혼자 소비하는 측면이 강하지만 평균적인 남성이 여성보다 책을 적게 읽는다는 통계는 사실인 것 같다. 게다가 소비까지 이념투쟁의 도구로 쓰이면서 대표적으로 82년생 김지영 같은 책은 도서라기보다는 투쟁도구나 굿즈 용도로도 팔리고 있다.편향된 언론권력, 편향된 배경적 소비권력, 편향된 직접적 소비권력 등의 영향으로 출판업계에서는 남성의 반응을 거의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어차피 책을 사지도 않는 남성을 적으로 돌려 주 소비층인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전략일 테니까.그래서 이런 행동에 뭔가 효과가 있는 기술보다는 내심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표시 정도로 생각해서 진행하려고. 주로 쓰는 전자책 서점들도 BL이 메인 카테고리에 올라 있는 걸 보면 다른 곳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적어도 눈치라도 보고 싶다.

문화계에서 여성의 권력은 2개의 층위로 구분할 수 있다. 바로 언론 권력과 소비력이다. 언론 권력은 실제로 언론사 지분 및 고위직을 차지한 정도라기보다는 가장 말단 구성원의 성비가 열의에 따른다. 배경은 몰라도 문화/예술/연예계의 기자로 여성의 비율이 결과적으로 높기 때문에 비록 남자 장년층인 상층부의 억압을 받고 있지만 기사의 기본 생산 방향 자체가 여성 취향에 쏠리게 된다. 한편 지역 사회에서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집단 주의와 단체 행동에 열심히 참여하기 때문에 동네 자영업 사장들이 엄마 카페 회원들을 그렇게 무서워하는 것이다. 남자는 원래 그런 카페 그 자체를 만드는 성향을 갖고 있지 않다. 소비력은 실제 여성의 지출 비중으로 계산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클럽에서 여성은 무료 입장까지 가능한 반면 남성은 입장에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한다. 클럽에게 여성은 실제 지출하는 남성을 끌어들이기 위한 상품이다. 여성을 상품화하는 이런 호객 전략을 속상한 페미니스트는 드물다는 점은 논외로 한다. 그래서 클럽에서 소비력은 남자 아닌 클럽을 선택하는 여성이 갖게 된다. 비슷한 논증이 문화 공연과 식당 선택에서도 반복된다.물론 도서는 선물용이나 데이트용보다는 완전히 스스로 소비하는 측면이 강하지만 평균적인 남성이 여성보다 책을 적게 읽는다는 통계는 사실 같다. 게다가 소비까지 이념 투쟁의 도구로 쓰이며 대표적으로 “82년생 김·지연” 같은 책은 도서라기보다는 투쟁 도구와 물품의 용도에도 팔리고 있다.치우친 언론 권력, 편향된 배경적 소비력 편향된 직접적 소비력 등의 영향으로 출판 업계에서는 남성의 반응을 거의 신경 쓰지 않은 듯하다. 어차피 책을 사지도 못하는 남자를 적으로 삼아 주요 소비 계층인 여성에게 어필하면 나쁘지 않은 전략일 것이다.그래서 이런 행동에 무슨 효과가 있는 기교보다는 내심 기분을 상하는 사람이 있다는 표시 정도로 생각하고 추진하겠다고. 주로 사용하는 전자책 서점도 BL이 메인 카테고리에 오르는 것을 보면 다른 곳 그렇다고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지만, 적어도 얼굴에서도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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