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208cm의 농구 초보가 선수가 되어가는 웹툰 ‘빅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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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하하영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208cm의 몸집이 큰 소심남이 농구를 하는 스포츠 웹툰 ‘빅맨’입니다.키 208cm의 나은덕

키가 큰 건 원래 축복이지만 은덕이는 너무 컸어요.은덕이 고등학교 입학식날 몸에 안어울려서 걱정부터 합니다.아니나 다를까 은덕을 바라보는 옆자리 친구은덕이는 키 때문에 바라본 줄 알고 부끄러움을 느낍니다.근데 생각해보니까키 208cm의 은덕이와 이웃 친구들과의 키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옆에 친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누고입학식이 끝났어요.그리고 신입생들에게는 동아리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선배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고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아리를 홍보하고하지만 은덕은 이내 운동부 선배들의 이목을 끌었고, 여러 동아리에서 스카우트하려고 은덕을 쫓아갑니다.은덕이는 금방 도망쳐그렇게 선배들에게 쫓기어 잡히는순간! 입학식 옆자리에 있던 친구가 은덕이를 구해줍니다.은덕이는 귀엽게 감사를 표하고근데 농구부 목소리가 나와서은덕이 키가 커서 농구부로 오해해서결국 은덕이는 농구부로 끌려가게 됩니다.농구부 신입생들이 모인 자리에은덕은 이혜성이라는 선수로 입단 테스트를하지만 감독님 덕분에 금방 오해는 풀릴 수 있어요.하지만 역시 키가 크다보니 농구부 감독님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은덕의 거절할 수 없는 성격을 보고 이용합니다.그렇게 감독님이 사정을 바꿔서 가짜 이혜성으로 연습경기를 하게 되고조금 시간이 지나고 정말 이혜성이 들어와요.과연 은덕은 어떻게 될까요?과연 은덕은 어떻게 될까요?소심하지만 큰 키와 피지컬이라는 장점을 가진 208cm의 은덕으로 인해 약한 팀이었던 ‘한국고’와 한국고 선수들이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스포츠물답게 경쟁, 성장, 부자재인 코미디와 사랑 이야기도 있어서 나름 볼만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소심한 208cm 농구 초보자들이 선수가 되어가는 웹툰 ‘빅맨’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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