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만성질환 진료 삼성탑내과입니다.검진 중에 우연히 고지혈증이 의심된다는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고지혈증이 의심되거나 진단되더라도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을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액 속 지방질이 많은 상태에서 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질이 많은 상태에서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거나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이 190mg/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진단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고지혈증은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이상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면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치명적인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로 인한 심장질환 유발 고지혈증을 방치하면 혈관 내 지방이 축적돼 동맥이 좁아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동맥경화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뇌혈관이 막히는 뇌졸중 유발 고지혈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로 이동하는 혈관이 혈전에 의해 막히게 되면 혈액이 정상적으로 통하지 않게 되어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고 막혔던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이 높으면 췌장염 발생 혈액 중 중성지방 수치가 매우 높을 경우 급성 췌장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췌장염이 발생하면 심한 복부 통증이 발생합니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고지혈증으로 지혈증을 방치하게 되면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중증질환이 유발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으로 진단되면 정기적인 진료와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