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보시다시피 플라스틱 물병이다
며칠이 지나도 물병 안에 물기가 빠지지 않는다
무슨 좋은 방법은 없을까
드라이기라도 말려본 효과가 생각보다 부족한 바로 요령을 알려줄게.집중! 짜잔!
요령은 나무젓가락이다 이렇게 나무젓가락을 반으로 쪼개서넣어 두었다사실 나도 처음이야. 노란 별의 아이디어였다 이것이 플라스틱 물병의 물기를 제거하는 이유이다귀품 윤기 최근에 나는 쌀을 샀어.쌀을 잘 말린 물병 속에 넣어 보관하면 꽤 오래 간다는 길드 멤버 두 사람의 삶의 지혜를 밝은 달이 실천해보고자 한다.다음날 밤 하루가 지났는데물기와 습기가 없어졌다너무 신기한데 우와 진짜 꿀팁이네.이거 밝은 달 특허야.댓글로 얘기하고 이 방법을 쓰면 용서할게. 다음 날 젓가락 빼.이제 작업을 해보려고 해.귀품 윤기가 들어감적당한 컵으로 떠서흘리다, 엎지르다.이때 위에서 너무 흘리면 깔때기를 맞고 튀어나오기 때문에 확실히 아래에서 흘린다.이렇게 쌀을 넣은 것을또 흘리다또 쌀을 넣고또 흘리다다시 넣고또 흘리다바보같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상당히 중요한 작업이다.혹시토염이라고들어보셨는지끓는국물을뚝배기에넣고빼는작업,그것도바보이지만하는이유가있듯이이 행동들도 모두 이유가 있는 것이다이렇게쌀을넣었다빼는작업은쌀의미세한쌀먼지로물통안을코팅하는작업?이라고생각하면된다.(만약 조금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0.001% 수분기를 완전히 없앤다) 응용해서 이렇게 겹쳐서 하면효율이 2배가 되는 1차 작업 종료보통 1차 작업을 하면 쌀을 넣어도 되지만 노란 별에 쌀은 소중하기 때문에 2차 작업까지 진행해 본다(만약 물기가 조금 있으면 쌀에 곰팡이가 핀다).젓가락 타임을 하루 정도 가지고다음날 저녁 젓가락을 빼본 사용 젓가락은 햇볕에 잘 말리면 재사용이 물론 가능한 환경까지 생각한 팁윤심아? 그게 뭐였지?연필심인가 오랜만에 뉴스를 보니 재밌네.오늘은 특별 거실에서 진행한다.생각보다 작업시간이 오래 걸려서 주방에서 하니까 심심하더라.노란별은 취침중~ 오늘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나봐.쌀을 반쯤 넣고 가볍게 흔들면 쌀 먼지 코팅이 더 잘 된다꿀팁이네 샤샤샤샤나날이 응용해서 발전하는 내 모습 이런 게 자기개발이야.슈류류 클리어~예쁘다 1, 2, 3, 4, 5, 6, 7, 8!왜 이렇게 3편이 남지?하긴 쌀알 크기랑 개수로 대충 계산했을 때 11개 정도였는데 왜 3개가 남지, 일단 짜잔.거실 한쪽에 멋지게 진열해보는 노란 별 맞춤 밝은 달 이벤트 내일 일어나면 좋아하겠지?노란별은 쌀밥을 좋아한다 밥조유 밥조유 아 그렇구나.기존에 쓰던 물통 3개에 미리 쌀을 넣어놨어.아~ 맞다.노란 별을 위한 이벤트 준비는 끝. 오늘도 이렇게 이벤트를 하는구나.밝은 달은 이 행사를 하려고 물 11개를 마셨다. 고급정보 총 20kg의 쌀은 듬뿍 물병 11개에 들어가는 쌀보관용으로 물병추천 플라스틱 물병 물통 속 물기, 습기제거 요령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