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책추천]푸름이까꿍::6개월 사용후기

댐이 11개월 정도 중고로 5만원에 구입했다. 모두 40권짜리 전집인데 아주 싸게 잘 샀다. 새 전집은 14만8천원, 세이펜도 있는 풀무 홍합군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나는 전집을 새로 넣으면 카페, 블로그 리뷰를 찾아보고 아기들이 공통적으로 반응이 좋았다는 책을 먼저 노출한다.역시 풀무이가이쿤도 그 전략이 통했다. (웃음)인터넷 후기에 ‘대박난 책이에요~’라고 올라온 책만 모아서 찍어봤다. 이 책들은 담이도 정말 재미있었다.아기 보는 눈이 비슷한 것 같아. 이 중 담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을 중심으로 소개하려고 한다. 푸르미 이나이바 대히트 책생글생글이든 파란 좋고 나잇바 순식간에 처음 노출된 책.하얀 배경에 미소가 나와 아기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책을 읽지 않는 아기도 이 책을 누르면 보고 싶어할 거야. (웃음)생글생글이든 파란 좋고 나잇바 순식간에 처음 노출된 책.하얀 배경에 미소가 나와 아기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책을 읽지 않는 아기도 이 책을 누르면 보고 싶어할 거야. (웃음)사과가 우르르르, 이것은 정말 참신하고 창의적인 책이다.내가 읽어도 재밌어.색감이 단계적으로 변하는 것도, 사과가 토끼로 바뀌는 것도 재미있다.색감이 단계적으로 변하는 것도, 사과가 토끼로 바뀌는 것도 재미있다.에, 에, 에찌 동물들의 감기가 서로 옮아 재채기를 하는 장면이 계속 나온다. 이 책을 읽어줄 때는 ‘어, 어, 어!’ 재채기를 실감나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웃음)에, 에, 에찌 동물들의 감기가 서로 옮아 재채기를 하는 장면이 계속 나온다. 이 책을 읽어줄 때는 ‘어, 어, 어!’ 재채기를 실감나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웃음)뭐가 보일까요?도형인데 구멍이 뻥 뚫려있어서 재미있다.뭐가 보일까요?도형인데 구멍이 뻥 뚫려있어서 재미있다.타고 또 타고 곰 아저씨가 떠나는 여행 과정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소개된다.타고 또 타고 곰 아저씨가 떠나는 여행 과정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소개된다.안녕히 주무세요 펭귄 형 물체의 모습 일부만 보여주고 맞히는 내용이다.안녕히 주무세요 펭귄 형 물체의 모습 일부만 보여주고 맞히는 내용이다.안녕히 주무세요 펭귄 형 물체의 모습 일부만 보여주고 맞히는 내용이다.안아줘, 안아줘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안고 병에 걸린다(빙글빙글)아 어린이용 스트라이크 북 같다. 엄마, 아빠 품에 안기는 동물들 표정과 그림이 정말 따뜻하다.안아줘, 안아줘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안고 병에 걸린다(빙글빙글)아 어린이용 스트라이크 북 같다. 엄마, 아빠 품에 안기는 동물들 표정과 그림이 정말 따뜻하다.안아줘, 안아줘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안고 병에 걸린다(빙글빙글)아 어린이용 스트라이크 북 같다. 엄마, 아빠 품에 안기는 동물들 표정과 그림이 정말 따뜻하다.파인애플을 직접 잘라 먹어보고 읽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통통한 파인애플이 모자가 되기도 하고, 자동바퀴가 되기도 하고, 시계가 되기도 한다. 파인애플 문장이 계속 반복돼 나온다. 운율감이 생겨서 읽어줄 때도 재밌어.시계를 좋아하는 댐이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야.시계를 좋아하는 댐이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야.시계를 좋아하는 댐이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야.모래놀이 모래놀이를 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는 책이다. 실제로 모래놀이도 잘하는 월령이 됐을 때 다시 보여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모래놀이 모래놀이를 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는 책이다. 실제로 모래놀이도 잘하는 월령이 됐을 때 다시 보여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산책하자 라라 16개월 되면 밖에 산책도 금방 할 수 있는데 그때부터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는다.책에 나오는 비둘기 너무 잘 그렸다. 길에 있는 비둘기랑 똑같이 생겼어 ㅋㅋ15~16개월 무렵부터 바깥 활동도 많이 하고 어린이집도 다니기 시작해 길에서 인사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산책을 나가면 친구 한 명이라도 꼭 만나곤 하는데, 이 장면도 댐에 많은 의미가 담긴 그림이 됐다.15~16개월 무렵부터 바깥 활동도 많이 하고 어린이집도 다니기 시작해 길에서 인사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산책을 나가면 친구 한 명이라도 꼭 만나곤 하는데, 이 장면도 댐에 많은 의미가 담긴 그림이 됐다.키득키득 잘 자네요 잠든 모습을 표현하는 의성어가 많이 나온다. 콜콜 음냐무냐 같은 말은 평소 거의 쓰지 않지만 책 읽는 덕분에 한 번씩 들려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책 육아가 정말 필요하다.키득키득 잘 자네요 잠든 모습을 표현하는 의성어가 많이 나온다. 콜콜 음냐무냐 같은 말은 평소 거의 쓰지 않지만 책 읽는 덕분에 한 번씩 들려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책 육아가 정말 필요하다.키득키득 잘 자네요 잠든 모습을 표현하는 의성어가 많이 나온다. 콜콜 음냐무냐 같은 말은 평소 거의 쓰지 않지만 책 읽는 덕분에 한 번씩 들려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책 육아가 정말 필요하다.야채가 듬뿍 담긴 채소들이 소개되는 내용이다.처음에는 댐이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마트 갈 때마다 감자, 무, 파, 당근 등 채소 이름을 계속 알려줬다. 그러자 그 뒤부터 자주 읽기 시작한 책이다.동네에 포장마차와 바닥에 채소를 나란히 파는 가게가 있다. 가격표가 꽂혀있는 모습으로 전체적인 모습이 이 그림과 정말 똑같다. (웃음)동네에 포장마차와 바닥에 채소를 나란히 파는 가게가 있다. 가격표가 꽂혀있는 모습으로 전체적인 모습이 이 그림과 정말 똑같다. (웃음)카레가 보글보글 파파고양이와 아기고양이가 카레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다. 카페 리뷰에서 아기가 재미있게 읽었다는 글을 보고 14개월 정도 꺼내줬는데 몇 주 동안 댐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었다.카레가 보글보글 파파고양이와 아기고양이가 카레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다. 카페 리뷰에서 아기가 재미있게 읽었다는 글을 보고 14개월 정도 꺼내줬는데 몇 주 동안 댐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었다.혼자 입을게 곰이 그려진 옷을 주인공 아이가 혼자 입는 내용이야.이 그림을 보고 나서 담이도 거꾸로 보는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풀무이 까꿍 총평◈ 장점 ☞ 전집 전체적인 그림의 배경이 단순하고 책의 내용에 더 집중할 수 있다. ☞ 글이 적은 1세 전후에 일찍 가고 긴 활용하기 쉬운 책이다. ☞ 책의 소재가 2살 정도의 아기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책장에 넣어 두고 나중에 다시 꺼내도 꼭 재밌게 볼 만하다. ☞ 다른 리뷰를 찾아보면 문장이 적은 반복되는 의성어가 많아 40개월 정도 한글로 연습을 할 때에 보이는 것도 좋다. ☞ 새(14만 8천원)로 매긴다고 해도 큰 부담 없는 가격대에서 중고 물건도 아주 손에 들기 쉽다.◈ 단점 외의 전집과 마찬가지로 읽는 본 절반 읽지 않는 책이 반이다. ◈ 결론:아기의 취향만 맞으면 무조건 가져가겠다고 추천하는 책이다. 풀무이가익은, 추천합니다. ★ ★ ★ ★ ★#베이비 책의 추천#1세 생일 베이비 책의 추천#푸르미 없다 없는 할머니#푸르미 없다 없는 할머니 리뷰#베이비 전집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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