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발견 6개월 후 정밀검사에서 확인된 갑상선암 진단사례_분당갑상선병원
환자증상확인 #30대초반 #남성 #갑상선류발견 #갑상선결절환자는 30대초반 남성으로 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고 갑상선초음파검사에서 갑상선류가 발견되었다고 하셨습니다. 6개월 후에 재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6개월 시점에 저희 병원을 찾아왔습니다.먼저 갑상선 결절의 양상을 살펴보려고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실시했습니다.검사 진행 #갑상선 초음파 검사 상 갑상선 협부에 5mm 크기의 저친환경, 석회화된 결절이 발견되었습니다.크기와 양상으로 볼 때 국내 갑상선 기준인 KTIRAD5에 해당하는 결절 형태를 띠고 있었습니다.
※ 한국갑상선영상보고데이터시스템(K-TIRADS)
범주 초음파 소견 악성 위험도 생검 필요 최소 크기 5, 높은 의심 3가지 중 의심되는 초음파 특징*이 있는 고체 저음파 결절 > 60% ± 1cm4, 중간 의심 1) 3가지 의심스러운 초음파 특징*이 있는 부분적으로 낭종 또는 등음파 결절 15~30% ± 1cm3, 낮은 의심 3가지 의심되는 초음파 특징*없는 부분적으로 낭종성 또는 등음파 결절 3~15% ± 1.5cm2, 양성 1) Spongiform 2)
악성 의심 초음파 소견 3개:1)미세 침착물, 2)세로가 옆보다 긴 형태, 3)가시 형태 또는 미세 분할된 경계.생검 필요 최소 사이즈(biopsy size threshold):그러나 림프절 전이 혐의, 갑상선 외의 육안적 종양 침범 혐의, 원격 전이 등의 불량 예후 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크기나 초음파 소견에 관계 없이 조직 검사의 적응증이 된다.0.5cm이상으로 악성 가능성이 높은 1cm이하의 결절(subcentimeter nodule)은 능동 감시(active surveillance)또는 수술을 결정하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조직 검사가 있다.추가 정밀 검사# 가는 바늘 흡입 세포 검사#갑상선 유전자 검사#BRAF검사 결절이 악성 종양인지 양성 종양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가는 바늘 흡입에 의한 세포 검사를 실시했습니다.이하의 화상처럼 결절의 일부를 채취하고 세포를 직접 조사하는 검사입니다.더욱이 갑상선 암에 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 #갑상선암 #악성종양 #BRAF 양성(암유전자 변이 발견) 조직검사 결과 유두상 갑상선암으로 확인되었으며, 추가로 실시한 검사에서도 유전자 변이(BRAF 양성)가 확인되었습니다.본 환자는 갑상선암의 크기는 작지만 바로 기관지와 밀접하기 때문에 암이 진행될 경우 기관지 손상이 우려되는 위치에 있어 즉시 수술을 받을 것을 권장하였습니다.갑상샘 유전자 검사 최근 대학 병원에서 갑상선 검사를 받은 분은 아시라고 생각합니다.대부분의 대학 병원에서 갑상선 암 검사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BRAF유전자 검사를 같이 가고 있습니다.해당 검사는 유전자 DNA검사에서 한국 갑상선 환자의 특징에 근거하고 있는 검사입니다.한국인 갑상샘암의 95%를 차지하는 유두 암은 외국의 경우와 달리 80%이상의 환자에서 BRAF유전자 돌연변이가 관찰되었습니다.BRAF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유두 암의 가능성이 99.9%나 되고, 특이도가 높은 검사입니다.BRAF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초기 암 발생 단계에서도 발견되고 크기 1cm미만의 미세 암이라도 발견됩니다.또 BRAF유전자의 돌연변이는 림프절 전이와 국소 재발 등 예후 및 치료 경과를 예측하는 표지로도 사용되므로, 갑상선 결절이나 암의 한 환자에게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갑상선 유전자 검사, 최근 대학병원에서 갑상선 검사를 받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 갑상선암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BRAF 유전자 검사를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검사는 유전자 DNA 검사로 한국 갑상선 환자의 특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검사입니다.한국인 갑상선암의 95%를 차지하는 유두암은 외국의 경우와 달리 80% 이상 환자에서 BRAF 유전자 돌연변이가 관찰됐습니다. BRAF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을 경우 유두암일 가능성이 99.9%나 되는 특이도 높은 검사입니다. BRAF 유전자 돌연변이는 초기 암 발생 단계에서도 발견되며 크기 1cm 미만의 미세암에서도 발견됩니다. 또한 BRAF 유전자 돌연변이는 림프절 전이나 국소 재발 등 예후 및 치료 경과를 예측하는 마커로도 사용되므로 갑상선 결절이나 암이 있는 환자에게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갑상선 유전자 검사, 최근 대학병원에서 갑상선 검사를 받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 갑상선암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BRAF 유전자 검사를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검사는 유전자 DNA 검사로 한국 갑상선 환자의 특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검사입니다.한국인 갑상선암의 95%를 차지하는 유두암은 외국의 경우와 달리 80% 이상 환자에서 BRAF 유전자 돌연변이가 관찰됐습니다. BRAF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을 경우 유두암일 가능성이 99.9%나 되는 특이도 높은 검사입니다. BRAF 유전자 돌연변이는 초기 암 발생 단계에서도 발견되며 크기 1cm 미만의 미세암에서도 발견됩니다. 또한 BRAF 유전자 돌연변이는 림프절 전이나 국소 재발 등 예후 및 치료 경과를 예측하는 마커로도 사용되므로 갑상선 결절이나 암이 있는 환자에게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병원의 위치:성남시 분당구 분당 내곡로 131판교텍 원 타워 지하 1층, 강남에서 20분 물 가지에서 10분 이내에 방문 가능한 경기 광주 15분 신분당선을 이용하고 판교 역에 도착하자 판교 역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병원이 있습니다.(경기도 광주 역에서 14분 걸립니다.)진료시 주차 2시간 무료(당원이 있는 판교텍 원 건물에 주차하세요.)연락처:1670-7571지앤이알파돔메디컬센터의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 테크원타워 지하1층지앤이알파돔메디컬센터의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 테크원타워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