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배변 훈련 시기와 준비물 무형광 유아 화장실 바지

아이가 커질수록 엄마 걱정과 노력, 고민도 끝이 없어요 2살쯤 되면 걱정되는 게 우리 아이 기저귀 언제 벗을까?어떻게 해야 되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셋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또 막내 기저귀는 언제 어떻게 떼어낼지… 고민하는 도도맘입니다. 이미 2번의 경험이 있습니다만, 아이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니 막연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까?그래서 첫째, 둘째 경험과 함께 셋째, 배변훈련 약속을 잡으면서 아기의 배변훈련 시기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기 배변훈련 시기에는 무엇보다 엄마의 다짐, 어린이집과의 연계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준비물도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기 변기나 변기 커버가 필요하고, 거기에 아이 배변 팬티가 있으면 좋아요.

이번에 세번째 킨칸을 위해 아가씨 무형광 유아 배변팬츠를 준비했어요 알록달록 예쁜 색에 귀여운 그림이 있어서 너무 좋아했어요 아기 배변훈련바지는 색깔과 그림도 정말 중요해요아이의 관심을 높이고 의지를 불태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면서 바로 관심을 보이는 킨칸이 역시 성공적인 초이스였네요 가족 모두가 자신만의 팬티를 가지고 있는데 내심 자기 것만 없는 게 아쉬웠나 보네요?킨칸이 팬티야!! 하면서 되게 좋아하는 거 있죠?형의 아들도 욕심낼 정도로 귀여운 디자인입니다.

두께도 확연한 차이가 있죠?개인적으로는 기저귀에서 바로 옮길 때는 6종, 어느 정도 적응하거나 아이가 충분한 의사표현을 한다면 4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아용 화장실 팬츠를 구입할 때는 꼭 맞는 사이즈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훈련시기에 사용하기 때문에 충분히 구매하실 필요가 없으며, 사이즈가 크면 기저귀와 마찬가지로 다리 사이로 새어나갈 수 있습니다. 평소 넉넉한 90이나 100사이즈를 입으시는 금강이정 90은 딱 맞거나 조금 타이트한 느낌이 드는 애매한 시기라 사이즈 고민을 많이 하다가 크면 안 될 것 같아서 90으로 했는데 사이즈가 넉넉해서 훌륭한 선택이었어요 준비물까지 모두 완료!

입혀놨더니 너무 귀여운 뒷모습 ㅋㅋㅋ 저도 마음에 드는지 엉덩이가 쉴 새 없이 실룩실룩 움직였어요.

개인적으로는 3살 여름을 추천합니다. 이건 과일들이 다니던 어린이집의 영향이 크거든요. 첫번째 두번째가 원장님의 권유로 그때 처음 떼어냈거든요. 그런데 지금 킨캉이가 다니는 곳은 선생님께서 그다지 큰 의지를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인지 4살에 따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이렇게 기관과의 협업(?)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3살 여름을 아기의 배변훈련 시기로 추천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2살 정도가 되면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되고 배변에 대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되기도 하며, 여름에는 복장이나 이불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세탁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유아용 배변팬츠 없이 완전히 벗겨놓는 분들도 있는데 아무래도 벗기기에는 추운 겨울보다는 여름이 낫지 않을까요?하지만 안전과 위생을 위해서, 그리고 바지를 입는 훈련을 위해서 아기 배변 훈련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 배변팬츠의 경우 기저귀처럼 완전 방수는 아닙니다 습기를 알아야 아이가 불편함을 알고 미리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대신 바지까지 금방 젖는 일반 팬티와는 달리 시간적 여유가 있어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줍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중요한 부분을 감싸주기 때문에 소재 확인도 필수죠?아무래도 휴가 기간에는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틈만 나면 신경 쓰기 어려울 것 같아서 휴가에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막내 배변 훈련을 아기와 함께 시작해볼게요!소중한 우리 아이의 중요한 부분을 감싸주기 때문에 소재 확인도 필수죠?아무래도 휴가 기간에는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틈만 나면 신경 쓰기 어려울 것 같아서 휴가에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막내 배변 훈련을 아기와 함께 시작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