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사람이 이성적인 일을 처리해야 할 때……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도…내 손이 닿을 듯한 어딘가까지 내려온 나뭇잎을 만져보는 데다가 발뒤꿈치를 높이 세워보는 것도.. 호숫가오리를 잠시 친구로 삼거나..같은 장소에 길게 서 있는 큰 나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도..강아지 풀이 주는 그 부드러움에 흐뭇하게도..
그런식으로 얼굴을 맞아서.. 산책하다가..누군가가 나에게 그렇게 말했어..” 이렇게 감성적인 사람이 어떻게 부동산 투자라는 정반대의 이성적인 일을 하나요?”…”맞아.. 이건 확실히 성급한 부분이야.. 찡한 일상화..[도시를 걷는 문장]에 나오는 표현인데..어떻게 보면 그렇게 감동하는 것도 아닌데.. 딸꾹질처럼.. 무의적으로..성격하고 갑자기 감동이 나와..그런 성급하고 감성적인 사람.. 그래서 때로는 주위 사람들을 조금은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 그래서 때로는 사회적으로 이런 모습을 조금은 숨기는 사람..
도시를 걷는 문장 저자 강병윤 출판한겨레출판사 출시 2019.05.30.
그런 내가 투자 수익을 계산하면서, 여러 가지 물건을 관리하면서.. 투자라는 이성적인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일까.. 그건… 다른 건 없다.내가 감성적인 사람이든 이성적인 사람이든.. 나에게 부동산 투자와 법인 운영이 매우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넘치는 감성을 꾹 누르면서.. 때에 따라 스위치를 바꾸면서 이성적으로 일을 해나갈 뿐..
나는 그렇게 합리적이지 않아서 돈을 벌어야 해.나는 그렇게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된다.. . 최근에 또 눈치챘어. 나는 그렇게 합리적인 사람이 아니야… m.blog.naver.com
(1년 전의 오늘의 문장입니다만..왜)그런 거..본인이 생각에..너무나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필요에 따라서는..그 일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의식적으로라도 일부러 그렇게 생각할 필요도 있다.그 기준이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을수록 효과가 있다.사실은 그렇지 않으면..잘 해낼 수 없어..어떤 일이라도 이성적인 요건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감성적인 모든 사람들..필요에 응하고 이성적인 일을 하겠다면…그 일이 중요하다고..그래서 꼭 해내야 한다고..의식적으로 생각하다. 당신이 감성적인 사람이라면..의외로 이 방법이 잘 듣는 것…당신은 당신의 마음의 소리를 많이 들어 감성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사실은 투자도 맞고 틀린 이성적인 문제보다 늘 감성적인 문제 때문에 큰일이 발생하기도 한다.그래서 감성을 잘 다스려야 할..오늘도 그렇다. 굿 럭.좀 기다리고..오늘 할 일은 뭐였더라..이달 가기 전에 분양 물량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