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산 육아용품 리뷰(DM/Haba/Steiff 등)

독일 출산 육아용품 리뷰(DM/Haba/Steiff 등)

독일 출산 육아 용품 리뷰

독일 출산 육아 용품 리뷰

독일 출산 육아 용품 리뷰

내 미니미베베를 한국에서 갖게 되고 임신 기간을 계속 한국에서 보내게 됐는데.. 독일 육아용품이 그렇게 유명한데 독일에서 사는 데도 못 쓰게 되는 게 너무 안타까웠다.그래서 출산할 때 남편이 한국에 돌아오는 것을 계기로 독일 카페, 블로그 등 육아용품 공부를 열심히 해서 리스트를 쭉 골라 사오게 된 독일 출산 육아용품!

오빠가 가져온 독일 육아용품들.. 장난감과 옷만 찍은 사진이고 그외 디엠이나 아포테케 굿즈는 같이 사진을 안찍었네. 1. HABA 하바

먼저 하바하바는 백화점에서 유아용품 코너에 가서 한국 가격을 보고 기절해 독일 가격을 찾았는데, 이걸 사야 할 것 같아서 구입!musical eggs, 오뚝이, 촉감볼, 천책을 샀다.

장난감 찍는 척하면서, 고양이 자랑중

하바는 플라스틱보다는 나무나 천으로 만들어 아기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장난감이라고 한다.아무래도 어릴때는 기계적인 소리가 나지 않는 장난감으로 사주겠다는 나의 다짐!! (하지만 곧 뽀로로의 세계로 빠지지 않을까 싶다) 2. Fehn 펜

펜핀 역시 하바처럼 유명한 육아 브랜드라며 샀다.유모차에 부착할 수 있다 헝겊책과 주사위..주사위에는 거울도 달려있어서 아기가 좋아할 것 같아. 3. Steiff 슈타입

슈타입은 독일의 국민 곰 인형 브랜드다.전부터 아기를 갖게 되면 슈타입 곰 인형을 사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슈타입 귀여워!욕심쟁이인 나는 곰인형, 양인형, 딸랑이, 오르골까지 다 샀다

그리고 구입한 슈타이프 옷들.. 마침 Summer sale 기간이라 몇개는 세일가로 샀는데 다 맞춰보니까 가격이 꽤 비싸더라… 하하, 그리고 여자라고 해서, 나는 핑크에 연연하지 않아! 라고 얘기했는데 사보니까 다 핑크… 4. Nosiboo 노부(이것도 핑크네..) 엄마들 사이에서 칭찬이 하늘을 찌르는 제품!!! Nosiboo !!! 콧물흡입기, 한국에서는 가격이 25만원 정도인데, 여기서는 15만원 정도에 구입.콧물 흡입기 치고는 가격이 비싸지만 정말 가격을 한다고 해서 구입했다.아직 아기에게 사용한 적은 없어. (생후 11일이 된) 비염 오빠가 써보고 싶어 군침을 흘리는 제품이다.실제로 저 노즐을 하나 더 사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족이 다 쓰는 집도 많다고 한다. 5. Weleda Still tee(베레다 모유촉진차)내가 이것을 왜 샀는지 모르겠지만 과거의 나.. 모유 촉진차를 샀다.지금은 부유방 때문에 고생 중이니 어떤 젖도 말려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어쨌든 부유분이 더 차가울까 봐 마셔본 적이 없지만, 얘도 독일에서 유명한 제품… 6. 6. 6. PENATEN Erkältungs-Bad이것도 유명한 페나텐 감기 버스!생후 6개월 이상 된 아기가 감기에 걸렸을 때 욕조에 함께 넣어 사용해주는 입욕제인데, 멘솔 향이 있어 코도 열어주고 하는 것 같다.아직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유명하다고 해서 지인들도 선물도 했던 제품.7. BiGaia 바이가이아 유산균바이가이아 유산균은 독일제품은 아닌것 같지만 스웨덴것이나 아무튼 한국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실은 비타민D들이로 2개를 샀는데 한국에 와서 열어보니 비타민D들이 안들어간것을 이렇게 넣어주는 나쁜 독일놈들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아무튼 일단 조리원한테 비타민D들이 있는걸로 먹이고 있는중인데 먹고난후부터 아줌마들이 아기똥이 황금똥이라고.. 이럴때 또 뿌듯.. 엄마쇼핑 잘하지??(˵ ͡~͜ʖ ͡°˵) 8. Lansinoh Lanolin 란시노라놀린 크림직수시 자신의 꼭 쥐를 위해 필요한 제품.라놀린 크림.아기에게 꼭 쥐를 물린 나에게 라놀린 크림은 필요하다기 보다는.. 필수라고 할까.. 딱히 용량이 큰 걸 사도 다 안 쓴다고 해서 적은 용량으로 샀는데 일주일 만에 10ml를 다 썼다.란시노 제품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메데라 크림도 써봤는데 특이점은 없었다.라놀크림의 용량은 코딱지인데 비싸.. 9. Dentinox-Gel 덴티녹스아기 진통제 크림, 이것도 아직 아기가 이가 나지 않아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아기가 이 병에 걸렸을 때 발라주면 된다는……이것도 유명한 좋은 제품이라며 지인들에게 선물해줬다. 10. Bepanthen 비펜텐 크림글쎄, 이건 국민제품인 빵 피텐 크림을 독일 것이라 왠지 독일에서 사봤어. ^^아기에게는 아직 바르지 않고, 상처를 입은 내 손톱에 발라 보았다.(아기 생후 11일에 쓰는 블로그) 11. Weleda 각종 제품베레다 각종 제품!독일 카페에서 공부한 결과..카렌둘라 라인보다는 저 화이트 말브 라인이 더 좋다고 한다.실제로 그 화이트라인이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뭐가 좋을지 몰라서 종류별로 다 사봤어.확실히 한국보다 가격이 싸..그리고 화이트 제품은 한국에는 없고..나중에 오빠한테 독일에서 보내달라고 할꺼야! 12. Multi Mam 멀티 맘독일 카페의 추천을 보고 산 제품, 멀티맘!개별 포장된 패드에 라놀크림이 발라져 있는 제품인데, 상처는 예민한 내 꼭 체이스에 올리면 된다는…. 그냥 라놀크림을 바르면 속옷에 묻을까, 아니면 꼭 쥐가 옷에 쓸려 죽을까 전전긍긍하는데, 이 제품은 그냥 살짝 수도꼭지를 패드로 덮고 속옷을 입으면 된다.과거의 나.. 미래를 예견했는지 쥐 제품을 매우 다양하게 샀는데 과거의 나를 칭찬한다. 13. DMM Mulleimer-DEO 쓰레기 냄새 제거사실 이건 내 호기심에 사봤어.기저귀 쓰레기통을 매직 캔으로 샀는데 냄새를 잡을 수가 없으니까.. 쓰레기통 뚜껑에 저걸 켜놓으면 시트러스 향이 난다고 하는데 과연… 똥 기저귀 냄새도 향긋하게 바꿔줄지 그래도 DM 냉장고 탈취제가 생각보다 좋더라고 이것도 기대해본다. 14. 14. 14. Weleda Aurum / Lavandula Comp.화병 치료 연고라고 한다.자주 놀라거나 화가 나면 가슴 명치 쪽에 발라두면 라벤더 향이 나고 진정 효과가 있다는데… 엄마/시어머니/언니/아가씨 선물로 사드렸다.혹시나 화가 날까봐 ㅎㅎㅎ베베의 선택을 기다리는 애착인형 후보들어쨌든 이렇게 실려온 독일 육아/출산 제품! 사용해보고 추천/비추천 댓글이 있으면 추가 수정한다.우리 베베 글로벌이네.이제 해외 제품을 이렇게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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