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운전 운전에 왜 블록체인이 필요한가?

IBCT는 생활과 블록체인을 연결합니다.안녕하세요 IBCT 공식 블로그입니다. 여러분은 자율주행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언뜻 보면 왜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지 쉽게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이번 포스팅에서 자율주행차에 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자율주행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자율주행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운전자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지 않아도 설정한 목적지를 향해 최적의 경로를 계산해 자동차가 운전하는 매우 편리한 기술입니다. 많은 국가와 기업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부터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을 실시해 2027년까지 정부가 1조974억원을 투자해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레벨 4 하면 감이 안 오죠? 레벨 4는 운전석에 사람이 없어도 괜찮을 정도의 자율주행 단계라고 합니다. 아예 운전석이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을 정도라고 하니까 정말 예전에 꿈꿨던 자율주행도 이제 꿈이 아닌 것 같아요.

현재 현대, 테슬라, 샤오미 등 국내외 여러 기업에서 자율주행에 주력하며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TV프로그램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통해 배달받는 장면이 올라오거나 올 하반기부터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얘기를 듣고 있으면 생각보다 자율주행차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게 실감나지 않나요?

왜 블록체인을 자율주행 기술로? 그렇다면 이런 자율주행차에 왜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할까요? 크게 보안과 투명한 정보 공유가 그 이유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보안성
  2. 블록체인 기술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장점으로 떠오르는 보안성은 자율주행 기술에서도 적용됩니다. 자율주행차는 특성상 인터넷이 연결된 것이지만 인터넷에 연결된 차량은 정보통신기술(ICT) 보안이 뚫리면 수십km 밖에서도 차량을 무선 조정할 수 있게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2015년 짚 체로키라는 차를 찰리 밀러(Charlie Miller)와 크리스 밸리섹(Chris Valasek) 두 자동차 보안 전문가가 해킹해 약 16km 떨어진 곳에서 원격으로 조종한 적이 있었습니다. 보안 취약점을 설명하기 위해 미리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조작돼 피해는 없었지만 만약 이 일이 진짜 해커에 의해 조작됐다면 큰 인명 피해가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이 지프 체로키 140만대는 전량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전문가들은 2025년까지 약 4억7000만대의 차량이 전산화 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에 수많은 차량의 데이터가 저장된다면 해킹을 당했을 때 큰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말 그대로 분노의 질주가 서울, 도쿄, 뉴욕 등 대도시 한복판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에는 데이터가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공유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해 데이터를 위변조하려 해도 참가자 전원의 데이터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해킹에 성공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의 보안과 신뢰성은 자율주행차를 해킹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2) 투명한 정보공유

과거에 상상했던 자율주행차를 만들려면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자동차가 주행하는 루트, 신호체계, 실시간으로 바뀌는 도로 상황 등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야 비로소 우리가 상상하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데이터들을 한 기업에서 쌓아서 공유하는 데이터만으로 자율주행차가 완성될 수 있을까요? 아마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실제 각 자동차 제조사와 자율주행 연구를 수행하는 각 기관 등의 데이터 공유가 원활하지 않아 차량 운행 빅데이터 확보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각 기업의 보안과 원천기술 문제가 겹치고 있기 때문에 쉬운 결정은 아닐 것입니다.

데이터가 곧 돈이 되는 4차 산업 시대에 저런 기업의 결정은 당연하지 않을까 싶을 수도 있지만, 이런 단절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은 더딘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보 공유에 대한 고민을 또 블록체인, 특히 DID 기술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DID 기술은 필요한 정보를 제한해서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먼저 설명한 바 있습니다. DID 기술을 이용하면 보여주고 싶은 정보의 범위를 설정해 공유하고 열람 기록 등 정보 공유가 투명하게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공유가 활성화되면 안전하고 성능이 좋은 자율주행차 개발이 빨라지지 않을까요?

이미 도요타, BMW 등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저명한 자동차 기업뿐만 아니라 LG, 삼성 등의 기업들도 이미 자율주행 자동차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IBCT와 자율주행기술 IBCT에서도 지난해 경찰청 치안정책연구소와 자율주행 관련 법규 및 규제대응 서비스 실효성 검증 기술개발에 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습니다. 자율주행 사고 분석을 위한 데이터 및 관리 시스템에 적용되는 블록체인 기반 DID 표준화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표준화된 DID는 경찰청 자율주행 운행 데이터의 사고 분석을 위한 데이터 및 관리 시스템에 적용되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IBCT 원천기술인 DIDH를 활용하면 자율주행 데이터에 필요한 투명성과 무결성을 지킬 수 있어 IBCT 기술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 대표이사 이정륜)는 2021년 8월 25일 경찰청 치안정책연구소와 자율주행 관련 법규 및 규제대응 서비스 실효성 검증 기술개발에 대한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IBCT는 경찰청을 위해 자율주행 사고 분석을 위한 데이터 및 관리 시스템에 적용되는 블록체인 기반 DID 표준화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렇게 표준화된 DID는 경찰청의 자율주행 운행 데이터 사고 분석을 위한 데이터 및 관리 시스템에 적용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에 활용될 예정이다.자율주행기… www.dailian.co.kr

IBCT에서는 DID를 활용한 DIDH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DIDH는 탈중앙화된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유하는 솔루션으로 개인의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 독립시킬 뿐만 아니라 중앙 서버의 가장 큰 약점인 보안 문제와 해킹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보안 문제와 정보공유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DIDH 기술과 ISO 인증 4개 획득 등 데이터의 완전성과 보안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DID 기술과 DIDH 기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IBCT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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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율주행차에 왜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되는지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봤는데 어떠셨나요? 만약 블록체인이나 DIDH, IBCT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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