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슈 1. 반도체 섹터의 급락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른 D램 피크아웃 우려 IDM, 소재, 장비 불문하고 섹터 전체가 급락 2. 카카오뱅크 시가총액 40조원(현재 36조원), 크라프톤은 공모가 하회 3. SK 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임상 3상 승인 4. 이재용 회장이 석방 8/13~ 관련주 관련주 하락 5. 2차 전지 관련주 하락. 특히 에코프로 주간 상승률이 45%인 6. 한국옵션 만기일(8/12)-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지나간 듯 7. 한국 2분기 실적발표 거의 마무리 (분기 마감 후 45일, 광복절 대체연휴로 17일이 마지막)
통상 기업 내부에서 나쁜 직책을 전할 때나 인사 발표, 중대 발표는 금요일이나 연휴 전에 발표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 실적도 보통 좋지 않을 경우, 당연히 연휴 전 선택(IR항의 최소 또는 입찰가를 완화시키는 전략)
금주의 이슈 1. 테슬라 ai 데이 8/19 – 자율주행 관련주의 관심 2.8/18 FOMC 회의록 공개 3. 미국 옵션 만기일(8/20) 4. 인플레이션보다 델타 변이의 확산이 우려 5. 8월말 잭슨홀 미팅, 9월 FOMC에서 일정 등 중요 언급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
“테슬라 AI 데이, 2019년 오토노마스 데이, 2020년 배터리 데이, 2021년 AI 데이 중 하나를 참고하기란 OO데이 전에 기대감이 컸지만 막상 행사에 나가면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따라 이번 테슬라 ai 데이 이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 대한 내용 테슬라의 가장 큰 장점은 비싼 라이더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 비전 시스템만과 머신러닝으로 자율주행에 관한 기술을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예전에 테슬라 차주가 테슬라를 산 이유는 단순히 전기차라서가 아니라 자율주행을 위해 샀대요. 고로테슬라의 가치는 전기 자동차이기도 하지만 자율 주행, 저도 테슬라 모델 Y를 보고 있습니다만, 비슷한 관점입니다. 전기 자동차만 사면 아이오닉이나 EV6를 사면 되지만, 자율 주행을 테스트해 보고 싶기 때문에 테슬라에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FSD(Full Self Driving) FSD를 구독 서비스로 기존 차량 판매와는 다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입니다.
제 지인이 5월말에 모델Y의 주문을 넣었습니다만, 8월말에 인도된다고 합니다. 3개월 만에 받는 겁니다. 영업사원없이 직접 이것저것 챙기기 때문에 귀찮다고 합니다. 시승을 해보고, 기회가 된다면 블로그에 소개해 보겠습니다. 물론 유튜브만 봐도 콘텐츠가 많지만

테슬라 ai데이 2021년 8월 19일 사이버트럭 생산은 2022년으로 연기 FSD 구독서비스ᅡ 購入 신차 구입시 모델 Y 기준ᅮ テ 수준(한국은ᅡ テ 수준) 현재 테슬라는 8분기 연속 흑자중. 탄소배출권+차량판매+구독료 이렇게 되면 흑자구조가 되고 영업이익은 점점 커지는 구조가 될 것 같다.
중소형 자율주행관련주 칩스앤미디어-NXP에 납품 팅크웨어-네비게이션업체, ADAS 블랙박스 세코닉스-차량용 카메라렌즈 1위 엠씨넥스-카메라모듈 전문업체, 국내 1위 미-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 자율주차, 차선변경, ADAS 등 다양한 기술 보유
상대적으로 시가총액 규모 자율주행 관련주(옐로우칩) 삼성전기-카메라모듈, MLCCLG이노텍-카메라모듈, 전장사업 현대모비스-말할 것도 없이 … LG전자와 마그나의 합작사, 전장사업 비중 높아질 예정

자율주행 관련주, ai특허 (출처 SK증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엠씨넥스의 실적이 떨어지고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져 관심이 있었는데 스윙 관점에서 금요일 지수 급락시 만도와 LG이노텍에 스윙 개념으로 살짝 갔었는데 지켜봐야겠습니다. 물론 금요일에 거기서 샀지만 거의 뇌동매매 수준이에요. 제 생각에는 자율주행 관련주를 지금 넣기에는 조금 늦은 것 같은데… 왜냐하면 행사 발생시 매도 주문이 나오기 때문에… LG이노텍은 9월쯤 아이폰 관련주로 주목받을 수 있어서… 그런데 지금은 코스피 중대형주가 잘 팔리지 않는 시기이고 다소 애매한 시기여서 물리면 자를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코스피 역시 이번 3300은 저항선 2분기 실적이 좋은 기업이 많았는데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 하락하는 것은 아무래도 피크아웃 우려가 많은 듯 일주일 내내 하락세를 유지했고 특히 금요일 D램 하락 우려 이후 금요일 급락세가 연출됐지만 장 후반에 상승세로 끝난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지난 1주일간 외국인은 7.04조기관은 1.43조원을 팔았고 개인은 8.91조원을 팔아야 역시 지수를 떠받치는 1등 공신인데. 분위기는 애매해요. 보통의 개별 종목에서도 기관과 외국인 수급이 주가에 가장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기관들이 받쳐주고 외국인들이 올려주고… 8/16 저녁 기준으로 마감된 중국, 대만 증시는 양호한 상태가 아니고… 유럽, 미국 지수 선물 역시 크게 빗나가지는 않지만 약세 상황입니다.

환율은 신도 모르지만… 환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외국인들이 쉽게 매수에 참여하기 어려운 구조인 것 같다.물론 외국인들이 많이 팔아서 환율이 약해질수도 있지만…

다음 주에 중점적으로 봐야 되는 게 반도체 섹터가 반발하는 건가델타변이 이슈가 어떻게 진행되는가?테슬라 ai데이와 자율주행관련주의의 흐름등…2차 전지 관련주의 흐름이 지속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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