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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 리뷰 멘트 하나 더 해보려고 해. 생각나는 대로 쓰다.1화만큼 잘 나올지 의문이지만 아무튼 고고링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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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Russo – 시즌1 등장 넷플릭스
출처 – https://houseofcards.fandom.com/wiki/Peter_Russo
시즌 1에 등장하다. 비교적 짧게 등장했다가 강렬하게 사라진다.캐릭터는 잘생기고 가능성도 높지만 난잡한 과거를 가진 젊은 정치인 정도였다.
동네 출신이다 그는 알코올 중독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피터는 조선소가 폐쇄되지 않도록 하고(약 2만 명의) 고용 유지라는 공약이었다.
한편 프랭크 언더우드는 테리 워맥과 거래한다.(흥미로운) 테리 워맥 지역구의 공군기지 폐쇄를 막고 일자리를 보존하되 대신 피터 루소의 조선소를 폐쇄시킨다.(예산 문제)
그래서 프랭크, 이 때문에 피터를 협박+회유한다.
…
피터는 죄책감에 술을 마시고 약을 먹은 후 프랭크의 집을 충동적으로 찾아간다.
피터는 그 방에 프랭크와 단둘이 있게 된 그를 원망하며 비난했다.
내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내 모든 친구들. 그 사람들은 여전히 망해 있을 거예요.그리고 비난은 모두 제가 받아야 합니다.”
프랭크는 조용히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피터를 지치게 한다. 프랭크는 “다른 사람들은 모두 너를 빼려 했을 때 내가 뒤에서 너를 얼마나 밀어주었는지, 너의 가능성을 믿었는지, 어쨌는지 어쨌는지 넌 내 집에 와서 행패를 부리고, 내가 너를 잘못 봤어”라고 떠들어댄다. 그리고 프랭크는 피터에게 약과 면도날을 주고, 마지막 결정타를 던져준다.
피터 루소를 연기한 코리스톨이라는 배우
쓰다보니 힘드네.
피터는 프랭크와 금주를 약속하는데 프랭크는 피터를 지지하고 그를 위한 법을 통과시키려고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애쓰고 있다.
근데 중간에 제일 믿었던 사람이 복병으로 작용해
그래서 결국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간다.화가 난 피터는 만져서는 안 될 것을 만지고 만진다.
피터의 돌발행동을 보고 프랭크는 결단을 내리며 이 일을 계기로 프랭크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너무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드라마 볼 때 재미없을 것 같아서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3편은 다음에 쓰곤 합니다. 궁금하면 넷플로우~ 하오카 재밌어요모두 보세요☆
- 끝 – 끝 –
- ※ 저작권 등 문제시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