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ed 배움의 발견 독서 감상문 – 차라리 소설로 만들지

Educated 배움의 발견 독서 감상문 Educated : AMemoir Tara Westover Pages 352 실화 / 스기나 별점을 찍은 여성의 믿을 수 없는 가족 탈출기 – 그녀의 기억을 우리 모두 믿어야 할지 『Educated : 배움의 발견』 책에 대한 평가는 높은 편입니다. 아니, 좋아요. 미셸 오바마가 추천하고 오프라 윈프리가 극찬하는 책입니다. 나나 여러분이 유명해지지 않을 뿐 여러분이나 저도 사연이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Tara Westover는 『Educated: 배움의 발견』에서 드라마에 나올 법한 기괴한 가족 사이에서 성장한 자신의 이야기를 352쪽에 썼습니다. 왜 그녀는 가족에게 상처가 되는 이야기를 소설이 아닌 수기로 썼을까요? 마음 한구석이 답답해졌어요.Educated-havinglearnedalotatschooloruniversity and havingagood level of knowledge 교육을 받았다- 학교나 대학에서 매우 많은 것을 배웠고 매우 좋은 지식의 레벨을 갖게 되었다고 해석한 박 선생님의 사전 출처는 Cambridege Dictionary

킨들 오아시스에서 『Educated: 배움의 발견』의 줄거리 저자가 Tara Westover가 화자이자 주인공입니다. Tara는 자신의 기억과 저널, 즉 일기에 쓴 내용을 바탕으로 20대 후반의 나이에 책을 썼습니다. 7남매의 막내딸로 미국 아이다호에서 태어났습니다. Tara의 부모님은 극단적인 모르몬교 신자입니다. 기독교에 기반한 종교입니다. 어떤 종교든 극단으로 놓이면 행동뿐만 아니라 생각까지 brainwash 세뇌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Tara의 부모는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더 많이 over합니다. 출생신고 노땡큐, 공교육 노땡큐, 너는 여자니까 교육이고 뭐고 집에서 너희 엄마처럼 midwife(산파)가 되어 조용히 살라고 하고 딸의 인생을 마음대로 재단하세요. Tara가 천신만고 끝에 유타의 한 대학에 입학해 무지의 눈꺼풀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내친김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하여 역사학자가 될 것입니다. 초중고교를 다니지 않고 바로 대학에 간 수재라고 할까요? 다만 이야기가 이 정도만 돼도 시골 처녀가 출세한 선에서 이야기가 끝날 뻔했는데, 허리 부분부터 마지막 부분까지 부모님을 비롯한 형제 자매의 정신·육체적인 폭력에 대한 기억이 자극적입니다.

Educated 목차 그녀의 이야기는 엉터리 소설 같다 – 모르몬교 광신도, 부모 – 무교육 – 온갖 정신적 폭력 – 샨이라는 가명으로 등장하는 폭력을 일삼는 형의 이야기 – 대학 수학에서 fail에 가까운 점수로 교수와 딜하다 마침내 만점을 받는 이야기 – junkyard에서 일하던 아버지의 불에 타 숨가쁘다?!어떤 이야기-샹이라는 오빠는 두 번이나 높은 곳에서 추락했는데도 무사히 살아 있는 이야기-안전장치도 없는 위험한 장비에 팔이 잘릴 뻔한 루크 오빠-정신줄이 오가는 양극성 장애를 앓는 듯한 아빠-남편을 신처럼 떠받치는 엄마-지금은 백만장자가 된 부모 그대로 이건 말도 안 되는 드라마 저리가 급이에요. 소설처럼 드라마틱해요. 가족 모두를 비난하는 듯한 말투입니다.You can love someone and still choose to say good bye to them, “she says now.” You can miss a person every day, and still be glad that they are no longer in your life.

PicturesbyDrew.mecham만해도이책에대한좋은이야기만합니다. 그 400여 페이지의 그녀의 이야기는 마치 소설 같은 구도로 이어집니다. 그녀는 이 책의 제목을 자서전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AMemoir입니다. 수기입니다. 기억과 일기를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그리고 Tara는 자신의 기억이 맞는지 다른 형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기억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다른 가족 구성원의 기억을 함께 담을 수 있지만 그들의 기억이 옳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여러분도 그녀의 Tara의 인생을 지켜본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역사학자가 되고 고등교육 제로의 16살 소녀가 대학에 입학한 이야기는 바로 fascinating한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멈추지 않고 케임브리지와 하버드를 거쳐 유대인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가 됩니다. 출세하여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녀가 대학교육을 받으면서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면 이 정도로 그녀의 이야기를 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Now, Ipassedthrough Kings College, intheshadow of theenormous chapel, myolddiffidenceseemedalmostfunny. Whowriteshistory? Ithought. Ido. Educated 출세하지 않았다면 그녀의 어두운 이야기는 그녀와 그녀의 가족만이 아는 이야기가 될 뻔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가족의 치부를 만천하에 드러내는 그녀의 태도에 저는 박수를 보내야 할지 책을 놓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족과 화해가 된다면 이 책이 더 큰 의미를 갖겠지만, 그녀는 결국 가족을 떠나 자신의 편이 맞는다고 말합니다. 이쯤 되면 가족들이 가만히 있지 않아요. Tara의 기억은 조작되었다고 가족들은 반박합니다. 매우 혼란스럽지만 어쨌든 일단 책은 불티나게 팔리고, 타라는 이승에서 유명하다는 인사들은 모두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끝없이 쏟아냅니다. 굳이 가족의 치부를 만천하에 퍼뜨리는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부모의 용서?●본인의 성공담? 모르몬교에 대한 공격?소설로 쓰고 실화에 근거한 이야기였다면 더 문제가 되었을까요? 영화 미나리는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는 영화 편집 때 본인의 내레이션을 삽입해 지웠어요. 그의 영화는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모든 이주민의 이야기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Tara도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에 썼다면 더 자신의 감정이 희석됐을 것이고,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상황이 세대를 초월해 Education의 더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지 않을까요. 일부러 Educated라는 제목에 부합하기 위해 본인의 교육과정을 말하고 있지만, 저나 많은 독자들이 받은 감정은 우리 가족의 폭력사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특히 무엇을 크게 배워야 할지 좀 망설여졌습니다. 다만 부모의 무관심과 폭력을 딛고 큰 물에서 공부한 그녀의 이력이 저와 비슷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제 이야기도 책으로 쓸 수 있겠지만 저는 하버드를 나오지 않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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