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 1급 후기 study; 전산회계 자격

스터디; 전산회계자격 FAT1급 48회 후기

Situation 보통회계 자격증 하면 AT 자격증과 전산세무회계가 양대 산맥과 같다.저는 일단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을 취득했고 2016년 4월에 자격갱신도 한 번 했었다.전산회계 1급을 받을 당시에는 회계에 대한 지식이 0인 상태였고 당시 다니던 회사도 회계와는 전혀 무관한 회사였다.그래서 내일 배울 카드로 저렴하게 학원을 다녔어.시간이 너무 지나 정확한 기억이 없지만 전산회계 1급 강의를 한번 들으니 바빠서 시험을 못 본 것 같다.그래서 나중에 전산세무 2급 강의를 한 번 듣고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을 동시에 응시해 전산회계 1급에만 합격했다.자격증 취득 후 이직한 뒤에도 회계와 무관한 직무였다.그 때문에 회계에 대한 지식이 완전히 없어졌다.

얼마 전 이런저런 이유로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게 됐다.그래서 구직을 준비하면서 전산세무 2급을 재도전하기로 했다.독학을 하려고 2021 에듀윌 전산세무 2급을 구입했다.이 책을 사면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무료강의를 일정 기간 들을 수 있는데 2강 정도 듣고 아, 이건 혼자 독학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못 따라갈 정도는 아니었지만 기초가 아예 없는 수준에 가까워진 느낌?그래서 학원을 다닐까 했는데 이미 책도 샀는데 아까워서 에듀윌 인강을 듣기로 했다. 다른 회사 인강과 비교할 수도 없었던 것이 이미 에듀윌 교재를 샀기 때문에(…), 요즘 인강은 다 그럴 수 있지만 합격하면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금액을 돌려준다고 한다.어쨌든 에듀윌 전산세무 2급 과정은 기초회계와 FAT 1급/TAT 2급 기출강의를 제공했다.그래서 일단 기초회계 강의를 먼저 듣다가 최근에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증보다는 AT 자격증이 주류라는 말을 들었다.전산회계 1급 자격증을 취득할 당시만 해도 AT 자격증이 국가공인이 되기 전의 상황이라 AT 자격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다.전산세무회계 자격증과 프로그램 종류만 다를 뿐 출제범위나 기본적인 프로그램 사용방법은 거의 같다는 것.수강 중인 인강이 전산세무 2급에 합격해야 환급이 가능했기 때문에 전산세무 2급 시험은 무조건 봐야 하는 상황이었다.이에 따라 전산세무 2급과 동급인 TAT 2급을 딸지, 이미 취득한 자격증 전산회계 1급과 동급인 FAT 1급을 딸지 고민하게 됐다.전산세무2급은 10월 시험을 봐야 하므로 워밍업 차원에서 먼저 FAT 1급을 취득하고 전산세무2급을 취득한 뒤 필요에 따라 TAT 2급이나 TAT 1급을 취득하기로 했다.

Process FAT 1급은 전산회계 1급과 출제범위가 거의 같아 전산회계 1급을 취득한 사람은 쉽게 취득할 수 있다고 했다.문제는 내가 전산회계를 1급으로 공부한 기억이 이미 리셋된 상태였고 전산회계 1급 취득도 거의 간신히 합격했다.다행히 내가 듣던 기초회계에 내부통제 및 부가가치세만 추가된 수준이었다.그래서 기초회계에 없는 부분을 공부하고 싶어 FAT 1급 교재를 구입했다.당근 마켓에서 저렴하게 ‘2021 Ican FAT 회계 실무 1급’을 구입했다.전산 세무회계에 비해 AT 자격증 교재는 종류가 많지 않은 느낌이었다.어쨌든 별도의 FAT 1급 인강을 수강할 필요는 없으며 기존의 기초회계 강의와 기타 출제 범위는 독학으로 공부했다.7월달에는 기초회계강의를 듣고 8월초에는 다른 시험이 있어서 조금 스킵했다.가시험을 치르기 2주 전부터 FAT 교재 내용을 전체적으로 1회 독기출문제 15회와 교재가 수록된 모의고사 5회와 이론문제를 풀고 있다.그리고 기초회계교재는 ‘2021 에듀윌 분개로 익히는 기초회계원리’였는데 부록에 분개 500제가 있어서 해당 부분을 두 번 읽었다.기출문제의 경우 유튜브에 해설 강의가 많이 있고 그중에서 ‘신나라’ 채널 강의를 들었다.에듀윌이 제공한 FAT 강의도 들었지만 유튜브에서 듣는 해설 강의가 더 나은 것 같았다.기출문제를 풀 때는 실전과 거의 비슷한 상황에서 스톱워치 60분을 맞춰 컴퓨터로 문제를 풀었다.첫째 주에는 45분 자르기로 문제를 풀었고 둘째 주에는 35분 자르기로 문제를 풀었다.실무와 겹치거나 기초회계 강의를 들은 이론은 대체로 평이하게 풀어낸 반면 혼자 독학한 부분은 아무래도 부족한 편이었다.그래서 시험 보기 이틀 전부터 시험 보기 직전까지 부가세 부분만 공부했다.기출문제를 풀면서 느낀 것은 내가 시험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 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종종 있었다.그래서 시험을 볼 때 주로 신경을 썼던 부분이었다.

Test Review 나는 8월 21일에 실시한 48번의 시험을 보았다.응시자는 대학이었지만 공사 중이어서 매우 방해되었다.

시험 자체에 대한 리뷰를 하자면 내 기준이지만 최근 과거 3회에 비해 약간 난이도가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기출문제를 풀면서 내부통제에 관한 문제가 거의 없었지만 이번에는 내부통제 문제가 한 문제 출제됐다.그리고 내 기억으로는 요즘 기출문제에 거의 공급가격으로 이론문제가 나왔는데 공급대가로 문제가 나왔어. 그리고 이 문제는 틀렸다.하지만 시험 자체의 난이도가 그리 높은 시험이 아니어서 집에서 문제를 풀 때와 마찬가지로 35분 정도 문제를 풀고 감독관이 40분 이후에나 퇴실 가능하다고 해 한 번 검토한 뒤 퇴실했다.대개 기출문제를 풀 때 점수가 90점대여서 합격 여부를 걱정하지 않았고 점수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포인트였다.

그리고 문제 중에 한 문제의 오류가 조금 있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주어진 내용만 보고 그대로 입력했더니 대차 차이가 나서 조금 당황했다.기출문제를 풀면서 시험지 내용에 오류가 있었던 것은 한 번뿐이어서 조금 당황했다.대개 실무는 정해진 문제 유형이 순서대로 나오고 기출문제만 잘 익히면 시험을 치르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어쨌든 시험을 풀 때 혼란스러웠던 문제는 이론 1~2문항이었고 실무 부분은 큰 실수 없이 잘 풀렸다.집에 돌아와 해커스로부터 가답안을 제공한다고 해서 확인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답안 시간이 너무 늦었다.무엇보다 올라온 가답안 자체가 잘못됐다.해커스가 처음 답안으로 채점했더니 생각보다 3문제가 틀려 갑자기 교재 내용을 재확인했다.일단 8시에 올라오는 답안을 기다리는 중이야.

Recommend 시험을 마치고 시험 준비 방식을 추천해 드린다고요.

전산회계 1급을 받았거나 공부한 사람이라면 좀 더 존 스마트에 익숙해진다는 느낌으로 기출문제만 1020번 풀면 될 것이다.기출문제의 해답은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다양한 강사들의 영상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영상을 찾아보면 될 것 같다.기초회계가 부실하다면 AT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초회계 강의로 충분할 것이다.

아예 회계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회계를 접는 등 오랜 시간이 있으면 기초회계 공부를 추가하면 된다.내가 공부한 기준으로 추천하자면 교재는 2021 에듀윌 분개로 익히는 기초회계원리가 좋았다.내용이 상세하고 기초회계 30강을 무료로 7일간 들을 수 있지만 하루에 3시간 정도 들으면 7일이면 충분히 전체 강의를 들을 수 있다.그리고 추가로 부록으로 분개 500제가 있어 다양한 유형의 분개를 익힐 수 있어 자격증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분개 500대에 대한 해석도 자세한 기한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좋다.에듀윌이 제공하는 강의는 김성수 강사가 강의를 하는 데 처음 회계를 공부할 때만 해도 외우기 힘들었던 부분이 쉽게 다가왔다.부가가치세 부분은 거의 비슷한 문제가 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20회 정도 풀고 이론해설 강의를 듣는다면 별도의 교재 없이 정리하는 것으로 충분할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내부통제는 문제가 거의 출제되지 않고 해당 내용에 대한 자료가 AT자격시험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기 때문에 쉽게 공부하면 될 것이다.또한 급수별 교육영상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므로 해당 영상을 수강하면 보다 존SmartA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다.

그리고 회계공부가 처음이신 분들이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전산회계 2급과 FAT 2급을 준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가 처음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전산회계 1급이나 FAT 1금으로 시작하는 것이 절대 권장된다.2급수간의 차이가 부가세 부분이지만, 부가세 부분이 아주 깊은 레벨도 아니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 충분!!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다.처음 자격증을 준비하더라도 반드시 전산회계 1급이나 FAT 1급을 받아야 한다.

또 두 개의 자격증 중 하나를 추천한다면 FAT 1급을 받는 것이 좋다.실제로 대부분의 세무사나 기업에서는 더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고 구인공고에서도 대부분 더존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를 우대하고 있다.이왕이면 실무에서 쓰는 프로그램 시험인 FAT1급이 더 좋을 것 같아.또 대체로 전산회계 1급에 비해 시험 난이도가 낮아 합격률도 높다.

그리고 내가 구입한 교재 중 ‘2021 Ican FAT 회계실무 1급’은 비추천이다.전체적으로 이론적인 내용이 불충분하며 해설이 매우 부족하다.해설이 아니라 그냥 답안 수준이었다.또 문제를 풀다 보면 이론에 없던 내용이 나와 해설이 부족하기도 했다.그리고 대부분 기출문제를 그대로 가져와 기출문제와 거의 겹치는 느낌이었다.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 가장 추천을 받아서 구매했는데 독학으로 이 책만으로 공부하기에는 내용이 많이 부족해. (해커스가 이 책에서 강의를 하는 것처럼?) 강의를 듣지 않고 이 책으로 공부하려면 100% 단순 암기로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매우 비추천이다.

Ending 전산세무 2급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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