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cil(플렉슬)이 아직 안드로이드 필기 어플 1인자가 되기에는 부족한 기능 5가지

2월 25일 이후 Flexcil Android의 오픈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사실은 오픈 베타 직전에 당시의 시점 기준으로 불편하실지도 모르는 점을 중심으로 자리를 만들어 볼까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그 주에 공정 실습이 있고. 취업이 더 중요한 4학년이라 자리를 작성하는 시간이 없었네요.이미 많은 분들이 직접 베타에 참가하고 있으므로 잘 아시겠지만, 그래도 본격적인 개강 기념 프렉슬에 대한 리뷰를 다시 쓰고자 합니다.이 전에는 “베타”인 데다 안드로이드 플렉스에 대한 기대도 많고 오픈 베타 이전해서 이렇게 좋은 필기 앱이 새로 생깁니다~라는 느낌으로 장점 위주로 작성했는데 벌써 오픈 베타 진행한 지 어느덧 2주 이상 지났으니 안타까운 점을 중심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버그보다는 기능 자체의 안타까운 점을 중심으로 작성했으므로 이 부분은 고려해서 읽어 주세요.1. 부족한 함정 툴의 기능성 함정 도구에 대한 기능이 너무 부족하고 있습니다.1)필기의 선택/이동 2)클립 보드의 보존/삭제 3)필기의 색상을 변경한다

물론 필기, 텍스트, 그림, 형광펜을 각각 포함하거나 선택할 수 있다는 부분은 좋습니다.

펜, 형광펜, 이미지, 텍스트를 각각 지정하여 덫의 범위에 포함할 수 있다. (Flexcil)

하지만 이것이 플렉스 함정 도구의 전부입니다. 한편 삼성 노트에서는 수많은 함정 기능이 존재합니다.플렉슬 올가미 기능뿐만 아니라 1)사이즈 조절2)필기색&펜 굵기변경(스타일변경)3)손수평맞추기4)텍스트변환5)전에 보내기/나중에 보내기

매우 많은 기능을 함정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펜의 굵기 변경이나 사이즈 조절 정도는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게다가 가장 불편한 것은 ‘앞으로 보내기/뒤로 보내기’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이건 다음 항목에서 더 말씀드릴게요. 2. 순서를 바꾸게 해주세요. 제발 플렉스는 필기 객체의 앞뒤 순서를 바꿀 수 없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고요?아래 영상 보시면 한 번에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필기를 진행하고 사진을 첨부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합니다.기존 필기가 있던 것들을 이미지가 다 다운받아서 뭉개버립니다.저는 필기를 일단 다 진행한 후에 관련 사진 자료를 한꺼번에 붙이는 방식으로 노트를 활용하고 있는데 자꾸 필기의 일부가 겹쳐지는 문제가 생겨서 겹친 부분을 지우고 다시 쓰고… 삼성 노트의 경우는 이미지를 첨부해서 뒤로 보내버리면 필기가 자연스럽게 사진 위로 보내지는데 플렉스는 안 돼서 불편해요. 3. 절반의 지우개 덫과 함께 두 번째 도구적 문제점입니다.지우개는 ‘그림 지우개’로만 작동한다는 거죠.

따라서 마치 지우개를 문질러 지운다는 지우개 본연의 느낌이 잘 되살아나지 않습니다.

(지우개가 지나가는 부분은 흐릿하게 처리한다) 반면 영역 지우개를 지원하는 삼성 노트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나가는 부분 따라 금방 사라지니까 지우개 느낌이 들죠?

단순히 감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물론 다른 필기 앱처럼 점선을 그릴 수 있는 옵션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이렇게 ‘영역 지우개’를 활용하면 점선을 비교적 쉽고 올바르게 그릴 수 있습니다. 4. 팝업 노트 좋다. 그런데 멀티 윈도우가 더 편하고 제스처와 함께 플렉슬의 마스코트이자 킬링 기능이라고 불리는 팝업 노트가 좋지 않냐고? 아니요, 정말 좋아요. 특히 간단하게 노트 테이킹할 때 빠르게 꺼내서 쓰고 빨리 닫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나는 갤럭시 탭의 멀티 윈도우 기능을 활용하여 플렉스 노트를 두 개 동시에 꺼내보고 싶습니다.이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요? 아래 사진을 보세요.플렉스르 팝업 노트플렉스르 팝업 노트멀티 윈도우 활용두 샷의 차이를 알 수 있을까요?팝업 노트를 사용하면 화면의 일부를 숨깁니다. 이게 너무 커요.그래서 만약 공책을 쓰게 된다면한눈에 봐도 너무 귀찮죠?한편 멀티 윈도우를 활용하면 어떨까요?한눈에 봐도 너무 귀찮죠?한편 멀티 윈도우를 활용하면 어떨까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