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충청북도 옥천 아나운서 [아나운서 유하경]현대

안녕하세요 청아한 하군입니다~♥ 현대 HCN충북에서의 1년간의 뉴스기록을 게재하고자 합니다.

저는 현대 HCN충북에서 2020년 02월부터 2021년 01월까지 옥천뉴스를 진행했습니다!좋은 기회로 뉴스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동안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매번 촬영 때마다 떨리는 마음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뉴스를 진행해드렸습니다옥천의 여러 소식을 전하면서 마치 제가 명예 옥천군민이 된 것 같았어요.후후후

저에게 2020년은 코로나를 비롯해 힘든 일이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ㅠ_ㅠ그래도 아나운서로서 옥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다만 기쁘고 즐거운 소식을 많이 전하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어두운 소식이 많았던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첫 촬영 5시간 전부터 스탠바이 하면서 연습하던 제 모습, 제가 맡은 첫 번째 뉴스였고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이어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그만큼 애정도 있었어요♡ 촬영 날에는 급하게 청주로 이동해서 원고를 파악하고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프롬을 수정한 기억이 선명해요 촬영 시간이 남아있는데 미리 스탠바이 하고 준비는 막상 이야모니입니다.T_T(그래도 전 항상 잘 지내요)♥) 이런 묘한 긴장감이 좋아서 방송하는군요.

현대HCN 충청북도 (옥천군정 뉴스 아나운서) 2020.02.~2021.01.

이렇게 다들 모으고 나니까 제 스타일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단발도 하고 포니테일도 하고 다시 머리를 붙여서 시도도 해보았어요.나름 많이 연습하고 준비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까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데일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데일리 못지않게 열심히 준비하여 매주 최선을 다해 뉴스를 진행한 2020년이었습니다.

물론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아직 보완할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은 그만큼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이니 기쁜 마음으로 2021년에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올해도 다양한 방송에서 만나요!

+ 마지막 뉴스 영상이에요! 부끄럽지만 용기내서 남길게요

노력하는 것은 습관이요, 자존심은 일상의 정직에서 나온다.#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리포터 #방송 #촬영 #뉴스 #현대HCN #현대HCN충북 #충북옥천군 #옥천군정뉴스 #아나운서유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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