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루염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이 방송의 경우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되었으며 시기는 2016년으로 오래전에 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사채 일반인의 연애 프로그램 등은 절대 안 보는 편이라 안 볼 생각이었지만 동서의 강력한 추천으로 밤에 할 일이 없을 때는 킬링타임용으로 봐야 했다.제 마음대로 푹 빠졌어요.
우선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제작되는 꽃미남 훈녀들의 사랑이야기가 주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저 같은 성향의 분들도 볼 때 거부감(?)은 느끼지 못하실 텐데요.

최대한 스포일러는 삼가해드릴 테니까 안심하고 스크롤 내려주세요



고급스러운 테라스하우스 1대 예쁜 차 1대

그리고 서로 모르는 그것들의 성격과 직군의 일반인 남녀 3명이 공간에는 이것 말고는 일절 없습니다.1화 기준 출연자 소개만 해드릴게요


그동안 본인이 살아온 과정과 그로 인해 형성된 가치관, 그리고 그것들이 서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시 화해하면서 각자가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사랑과 삼각관계의 우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커플이 되어가는 일반적인 연애 프로그램과는 달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거나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거나 인생에서의 깨달음 등을 싣고 졸업하거나 새로운 멤버가 속속 들어오면서 기존 멤버들과 색다른 조합이 매칭되어 그들의 생활과 생각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 멤버가 인상 깊었어요삶을 대하는 방식과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와 나를 대하는 방향에 상당히 배울 점이 많고, 아니면 내가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일깨워 준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Good point 2

게다가 월나라라서 여행이 어려운 지금의 시국에 여기저기 외국의 정취를 볼 수 있어요.도시 남녀의 경우, 도쿄 하와이편의 경우, 하와이마다 에피소드 마다 주변의 상가, 데이트 스팟등이 고화질의 영상으로 보여 줍니다만, LAN선 여행을 제대로 할 생각도 드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Good point 3

중간중간에 패널이 나와서 상황에 대해 견해를 나누는데 패널 조합이 각자 특색이 있고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데 서로의 조합이 상당히 좋은데다 정곡을 찔러주고 한국에서는 방영하기 어려운 발언(?)에 대해서도 성진국답게 상당히 과감하게 등장해 답답하고 시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양측의 남패널 두 분의 호감
+@OST를 아주 좋아합니다.https://youtu.be/BdKw0uGbzW8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