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b를 찾던 중 짧은 클립형 인터뷰쇼 같은 것을 발견했다. 이름은 IMDb쇼인데 꽤 괜찮은 미드 배우들이 나온다.최근에 본 ‘아나만들기’에 나온 안나 클램스키 편이 있는데 의외로 나랑 취향이 비슷해~ 리뷰는 못했지만 소프라노스도 정말 재미있게 봤고 엔딩이 정말 마음에 든다(열린결말~). 소프라노스 주인공들은 모두 매력이 넘친다~
잊고 있었지만 안나 클램스키는 오래전에 나온 영화 마이걸의 주인공이었다. 생각나는 김에 또 봤는데 너무 귀여워!
옆에 있는 맥컬리 칼킨도 너무 사랑스러워. 영화 내용도 사랑스럽고 리뷰해봐야지. 어렸을 때부터 똑똑한 아이처럼 말도 잘하고 예뻤는데, 커서도 그렇다.
백악관 시트콤 VEEP-부통령을 부탁해에서도 멋진 보좌관 역으로 출연했다. 시즌 7번이나 했는데 천천히 보고 있어서 아직 시즌 2를 다 못 봤어. VEEP에서 안나 클램스키는 단연 돋보인다. 그리고 그 대통령 보좌관으로 나오는 키 큰 분도 눈에 띈다(그분은 이상해서 ㅋㅋ).
Anna Chlumsky cracks up at her favorite moment from the show and reveals what scene in’Moana’always makes her cry.www.imdb.com https://www.imdb.com/video/vi246987801?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는 안나 클램스키~ 인터뷰할 때도 영리함이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