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이 지난지 2주가 되었다. 그런데 내 과제는 이상하게 끝나지 않는다.해도 해도 끝이 없는 나의 과제. 중간고사 기간에 남들과는 달리 편하다면 중간고사 이후가 힘들다,, 대체과제 8개의 삶이란.. 근데 그중에 7개를 끝내고, 하나만 더 추가하면 정말 중간대체과제가 끝이다.5월이 되어서야 끝이라니..^^정말 나도 귀찮아하는구나~!벼락치기 습관은 고쳐지지 않는다!
중간고사 시험 기간으로 인해 하루 한 문장을 잠시 멈췄지만 매일 올라오는 은지의 글을 보고 또 나도 매일 글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오늘은 과제를 하고 싶지 않을 때의 대처 방법에 대해 써 보려고 한다.과제를 하기 싫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친구들과 일단 마음껏 놀기: 어차피 과제를 시작해도 집중이 안 될 게 뻔하니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고 실컷 논 뒤 발등으로 화산 폭발할 때 정말 벼락치기로 과제를 한다-> 주로 내가 애용하는 방법이다. 거의 끝내놓고 노는게 좋지 않냐고 물었지만 난 과제에서만큼은 놀고 과제해도 마음이 편하다.왜냐하면 타임어택하면 또 시간에 맞춰서 제출은 늦기 때문에…
2. 과제를 한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어차피 과제를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날 집중도는 낮다는 것이다.그러면 어차피 시작해도 3시간 만에 끝낼 것을 10시간 잡고 있을 예정이니 차라리 7시간 자거나 놀고 나서 과제를 시작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
3. 앞에 쓴 문장 읽기: 오늘 내가 쓴 방법이다! 리포트를 쓰는데 별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작년에 쓴 글을 읽어봤다. 작년에 내 생각을 보면서 다시 초심을 되찾았다.또한 란아스에서 교수님이 써주신 댓글을 읽고 감동해 교수님의 말에 위로를 받았다.이렇게 옛 글을 읽어보면 예전보다 지금이 발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전이 더 똑똑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어쨌든 지난 글을 읽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른다

4. 다만 과제를 하지 않고 실컷 노는 것: 이것이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오히려 생산적으로 놀면 기분이라도 좋고 집에서 핸드폰만 하고 유튜브만으로 시간을 허비하면 스스로가 정말 멋지게 느껴진다.집에서 킬링타임을 할 생각이었다면 그 시간에 과제를 다 끝내고 쉬기에 더 좋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빈둥거리는 것은 너무 좋지 않지만 사실은 과제하기 싫어서 다른 일을 많이 한다. ㅠ-ㅠ-ㅠ
5. 일단 처음부터 하는 원래 표지만 가지고 이름이라도 쓰면 어느 정도 시작할 수 있었던(?) 그렇게 한두 줄 써보면 욕심이 나서 과제 분량을 어느새 채울 수 있다.결론은 내용이 엉성해도 처음부터 하자.
-이제 나는 정말로 과제를 미룰 수 없는 시기까지 왔으니, 어정쩡하게 과제를 시작해 보자!
#1일1글쓰기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