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별 보는 걸 좋아하세요?저는 별을 보는 것도 좋아하고 달도 좋아하고 밤하늘을 보러 여행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편해지지 않나요?크고 작은 모든 걱정과 고민이 광활한 우주 속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져 편안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가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라는 제목에 이끌려 대여해 왔습니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내용 1. 우주의 이해 (1) Q1. 유니버스 vs 코스모스 vs 스페이스 유니버스 :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 그 자체로서의 우주 코스모스 : 질서와 조화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우주 공간 : 공간으로서의 우주

Q2. 안드로메다? : 안드로메다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형제 같은 존재. 더욱 더 가까워지는 가운데 안드로메다에게 보낸다는 말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으로 보낸다는 것..!

Q3. 자신의 생일에 호주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는? 남십자성: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보이는 별을 ‘주극성’이라고 하는데 호주에서는 남십자성이 주극성이고 남반구에서는 북두칠성을 볼 수 없다.생일 별자리는 내 생일에 태양이 내 별자리 구역에 임한다는 의미로 생일에 생일 별자리를 볼 수 없다.

Q4. 블랙홀 관측할 수 있나?: No. 블랙홀은 빛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흡입한다.

2. 우주의 이해(2) 1) 춥고 광활한 우주로 묵묵히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는 각자의 우주를 만들어 낸다. 그렇게 어른이 된다.2) 고인돌에도 별자리를 새긴 흔적이 있다. 옛날부터 우리는 같은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을 것이다.3) 지구에서 달의 뒷면은 볼 수 없고 달의 뒷면은 얼룩무늬가 없으며 밝은 회색 고원지대만 끝없이 펼쳐져 있다.4) 별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바퀴 돈다. 즉, 1시간에 15도씩 움직인다.5) 내가 잠시 머무는 동안에도 밤은 흐르고 계절은 간다.6) 가만히 있어도 우린 너무 빨리 가고 있어. 잠시 멈춰도 다 괜찮아.

총평 이 책은 여성 천문학자가 쓴 과학 에세이입니다. 이과 감성이 녹아있어 과학적 사실을 얻을 수도 있고 우주 속의 철학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우주와 관련된 용어인 랑데부, <어린왕자>에서 해 지는 것을 좋아하는 어린왕자가 의자에 앉아 노을을을 본다는 부분에서 태양과 소행성의 자전에 관한 이야기를 곁들여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등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을 천문학자의 관점에서 쉽게 설명해 주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었고, 아직 우리나라는 행성 과학에 대한 연구 지원이 부족하고 전문 과학자가 별로 없다는 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미지의 세계에 있는 우주과학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과학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저 바라보던 별하늘 속의 별과 행성에 대한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책이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별이나 달이나 행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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