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부산동물메디컬센터의 실제 진단 및 치료사례로 무단복제 및 배포를 금합니다.

회음부 탈장 회음부의 근육이 분리되어 골반강이나 복강의 내용물(복강지방, 방광, 장)이 회음부 피부 아래로 빠진 상태를 말합니다.회음부의 근육이 약해지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남성호르몬, 선천적/후천적 근육의 약화 또는 위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중성화되지 않은 고령의 수컷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편으로 탈장교정수술과 중성화수술을 동시에 시행합니다.회음부 종창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항문주위종양, 항문주위선비대증, 항문낭종양, 항문낭염증, 항문낭포증)을 감별하기 위해 신체검사, 혈액검사, 방사선, 초음파검사를 실시합니다.복강장기의 비틀림, 막혀 있는 환자, 방광이 뒤로 휘어져 배뇨곤란이 있는 경우에는 응급상황으로 즉시 수술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회음부의 근육을 봉합하는 전통적인 탈장 봉합법과 중폐쇄근 변위 탈장 봉합 수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회음부 근육이 약한 동물은 봉합수술이 어렵고 탈장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근육이 약한 노령견이나 탈장륜이 커서 봉합이 어려운 경우에는 polypropylenemesh를 이용한 탈장교정이 권장됩니다.수술 후 회음탈장의 재발이나 직장탈출증을 예방하기 위해 복벽에 장을 고정하는 수술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화상사용·출처) https://www.semanticscholar.org/paper/A-Review-of-the-Surgical-Management-of-Perineal-in-Gill-Barstad/2b25e6319e0d1298afd684b8eb218af3d393e569/figure/3CASE15세, 중성화웅, 1.5kg, 요크셔 테리어 환자가 왼쪽 꼬리 옆에 부풀어 내원하였습니다. 한 달 전에 발견하여 통증의 호소나 배변 곤란은 없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배변시의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힘들어 보여, 사이즈가 커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체검사에서 꼬리 왼쪽이 돌출(크기 4×4.5cm)되었으며 양쪽 슬개골 탈구 2단계, 척추후만증이 확인되었습니다.

방사선 초음파 검사에서 기관협착, 왼쪽 신장에 결석과 낭포, 왼쪽 회음부에 장분절과 장간막이 확인됐습니다.

본 환자는 1.5kg 소형견, 15세 노령견으로 회음부 근육이 거의 없어 봉합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왼쪽 회음부 피부 절개 시 피하지방과 빠져나간 장이 확인되었습니다.장을 복강 내로 되돌리고 polypropylenemesh를 주변 근육에 봉합하여 탈장을 교정하였습니다.수술 후 배변곤란 증상은 없었고, 둘째 날 정상변이 확인되었습니다.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고 수술 후 14일 봉합사를 제거했습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대로 278